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10일 G20 정상회의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 경기점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위험요인 사전예방과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확인 및 직원들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이 서장은 신세계 백화점 관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 유통시설의 화재와 안전관리’에 대한 특강을 펼쳤으며 합리적 자율안전관리와 지속적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정상회의 기간 동안 용인지역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40개 대상에 대해 소방공무원을 파견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