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들이 선요재에서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용인신문 |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1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들썩들썩 문화속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용인지역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선요재에서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왕이 사랑한 정원 석파정 탐방, 서울미술관 도슨트 교육 및 자유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인신릉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한 참가자는 “이끼도 귀엽고 도슨트 교육도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