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협회 김장호 회장(좌측)과 노무법인 안정 문성근 대표가 각자 날인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게이트볼협회와 안정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게이트볼협회 처인구지회(지회장 김장호)와 노무법인 안정(대표 문성근)은 지난 2일 ‘시니어들의 직업병 발굴과 권리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은 게이트볼 행사 참여 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직업병 관련 법률 상담도 제공받아 복잡한 행정 절차 속에서 놓칠 수 있는 권리까지 세심히 챙길 수 있게 됐다.
노무법인 안정은 시니어들의 질환을 직업병으로 입증해 국가로부터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전문 법률기관으로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장호 지회장은 “시니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며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성근 대표는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리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