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받은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고 물을 주는 모습
용인신문 | 소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배미랑)은 원내 녹색성장교육주간과 연계해 만 3, 4, 5세 원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용인시와 연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유아기부터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천해서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친환경 미래 사회 지킴이 히어로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배미랑 원장은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일회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아들의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혀 생활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수”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교육과, 발달에 적합한 놀이 중심의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친환경 미래 지킴이로 자라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