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참가자들이 뜨거운 한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학생 성공을 위한 진로·취업캠프’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20~21일 처인구 백암면에 소재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1박 2일간 저학년을 위한 진로 캠프와 졸업을 앞둔 고학년을 위한 취업캠프로 나눠 진행했다. 50여 명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취업 집중 교육으로 진로·취업 역량을 향상시켰다.
진로 탐색 캠프는 직무 및 직업 세계 탐색을 통한 구체적 진로 설정을 목표로 BIG tree 사과나무심기, 뤼튼 AI JOB Go, 진로 숏츠 제작, DISC 진단 검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취업역량 강화 캠프는 자존감 및 취업마인드 향상을 통한 성공 취업을 목표로 ChatGPT와 함께하는 취업스킬 UP,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전략 및 이미지메이킹, ICRU 모의경영과 채용트렌드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민춘기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고 취업에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만의 진로·취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