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진 학부모초청 공개수업이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 성복초등학교(교장 박운규)는 지난달 22일 전교생 학부모를 초청해 1~6학년 담임교사는 물론 교과전담 전체 교사들이 교실 및 특별실에서 다양한 수업 모습을 공개했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학교생활을 즐겁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박운규 교장은 “학부모들이 이번 공개수업에 참석해 학교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