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욱 용인지사장(좌측 세 번째)과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장(우측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지사장 형용욱)는 1일 지역의 노인·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지사는 이번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증장애인생활시설 양지바른과 노인복지관 등 세 곳에 직원들의 온정을 담은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형용욱 지사장은 “지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즐거운 추석 명절과 자립생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