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만 대표 참숯과 국내산 통 갈매기살의 조화 넓은 테라스와 최고의 서비스 제공 지난 27일 처인구 역북동 213-10에 갈매기 사랑이란 상호로 통 갈매기살 전문식당이 문을 열었다. 문 앞 간판에는 예약 031-338-9999란 번호도 눈에 띈다. 시원한 테라스에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가장 좋은 국내산 고기임을 강조하며 직접 끓여내는 육수까지 식당 밖에서 김을 뿜어내는 가마솥을 보면 시골 선술집을 연상케 하면서도 넓은 테라스에 직원들의 서비스를 보면 고급 호텔에 낭만을 즐기러 온 듯 착각하게 만든다. 주위 환경이 만들어내는 오묘한 분위기의 조화와 두툼한 통 갈매기살 및 콩나물국과 함께 깔끔하고 싱싱한 반찬이 어우러지며 소주 한 병이 두병 되고 어느덧 나중에는 몇 병인지 조차 잊게 만든다. 제가 여러 가지 직업을 두루 섭렵하며 어려운 이웃, 살만한 이웃을 모두 겪었습니다. 20년여 동안 이어진 구두닦이 시절도 있었고 예식장 및 호텔사업을 할 때는 일본의 서비스를 배우고자 일본을 방문한 적도 있었지요. 복지와 사랑을 베푸는 인격서비스를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7년 전 유통 일을 하면서 갈매기살을 접하고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늘 고기 전문식당 갈매기 사랑
▲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다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지난 21일 구청 광장에서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제5회 수지문화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체험사랑공연복지 등 4개의 나눔 영역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석고방향제천연비누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가족 캐리커쳐 그리기, 어린이를 위한 에어 바운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 치매예방 및 안쓰는 근육강화를 위한 구슬꿰기에도 참여했다 또 먹거리장터바자회 등 운영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으며 인형극인식개선체험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김현숙 관장은 축제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지농협(조합장 홍순용)은 지난 13일 수지구청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수지지역 단체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통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홍순용 조합장은 “수지농협에서는 매년 수익 일부를 환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남숙 구청장은 “지역금융의 선두 주자인 수지농협과 함께 단체장들이 서로 상생함으로써 더욱 풍요롭고 활기찬 수지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처인노인복지관에서 펼치는 당뇨식단 급식에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의 얼굴이 밝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노인성 만성질환 중 당뇨병의 사전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당뇨로 인해 식생활을 꾸준히 관리해야 할 복지관 이용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당뇨식단을 제공함으로써 혈당 조절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정기적 서비스로 당뇨식단의 날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움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마다 무료로 혈당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전에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규칙적인 자가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만의 맞춤형 식단인 당뇨 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당뇨식단 외에도 매주 월요일 옐로우, 그린, 레드, 화이트, 블랙 등 컬러푸드 식단을, 매주
'16년도 달라지는 금연치료 지원 사업 안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6년도 4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소재 병원(간호 3등급 이상)으로 조기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이나 환자 가족 대신 병원 간호전문인력(전문간호사·간호보조인력)이 간병을 24시간 전담하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는 돌봄 서비스이다. ́15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방 중소병원부터 확대 시행 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명칭을 바꿔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 간병인 등의 병실내 숙식 및 간호로, 메르스와 같은 위급상황 시, 감염병 발생률 증가와 병원의 관리․통제가 어려웠고, 간병비 증가로 가계재정에 부담이 되어왔다. 외부 간병인 고용시 1일 8만원의 간병비가 지출되었지만, 제도의 확대 시행으로 간호간병입원료 적용을 받아 환자 본인부담금이 2만원(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대폭 줄어들고, 병원 내 감염비율 등 각종 환
▲ 최진흥 조합장 탐방/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2015 함께나눔 사회공헌 연도 대상 수상 구성농협, 지역사회 행복 만들기 최선봉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5 함께나눔 사회공헌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 ‘같이의 가치’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구성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최진흥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생산자와 소비자, 농촌과 도시를 ‘따로’가 아닌 ‘같이’로 채우며 동행할 때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키 위해 농촌,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여성 등을 망라하는 복지실천과 함께 다양한 사업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행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품목별 전문교육과 선진 농업현장 견학, 주부대학 개설에 의한 여성의 권익증진, 건전한 여가선용,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등 가리지 않고 앞장섰다. 보정동 박명자 조합원이 기증한 농지 3104㎡를 활용해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타운을 건립, 조합원 환원 사업에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최보람 교수 전 국민이 공포에 떨었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창궐 당시 병원에는 보호자와 간병인이 늘 붐볐다. 이런 간병문화가 감염병 확산의 원인이란 것이 중론이었고 병실문화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간병인 체제의 문제를 해결하고 입원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정부(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시켜 운영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한다고 한다. 이미 대부분 서구 국가들의 병원입원 관련 서비스는 전적으로 병원의 책임 하에 간호사 중심의 간병체계다. 우리나라와 대만의 경우는 간호 인력 부족 등으로 간병인을 이용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호 전문 인력(간호사 및 간호보조인력)이 환자에게 24시간 포괄적 통합간호를 제공하는 입원서비스다. 지난해 시행했던 의료기관들의 평가는 환자들의 욕창 및 낙상 비율이 감소하고 환자만족도가 증가했다고 한다. 의료의 질 수준을 고려하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지난 3월말 현재 134개(민간108, 공공26)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4월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 직원들이 에버랜드를 찾아 지사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13일 오후, 에버랜드를 찾아 2016년도 지사 단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일과 후 전 직원이 모여 장미불꽃축제 및 퍼레이드 등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휴양 및 놀이공원을 즐기며 잠시지만 심신을 정화했고 아울러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내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뉴비전 및 미래전략의 구체적 실행력 강화와 직원이 행복한 신조직문화 구축, 상호 배려와 존중,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청렴도 평가 관련 매우우수기관 선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투명하고 책임지는 공정한 업무처리와 부패ZERO 청렴공단,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 상 실천을 위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결의도 표명했다. 박은주 지사장은 뉴비전을 통한 지속적인 내부 실행력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은 조직의 상생과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직원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렴생활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Q. 소득이 없어도 본인이 원할 경우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요? A. 예, 본인이 희망하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에 가입되지 않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은 국민연금 가입대상입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사업장 종사자는 미가입 희망 신청자에 한함), 국민연금 또는 타공적연금 가입자/수급자의 소득 없는 배우자와 27세 미만으로 소득 없는 분 등은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임의가입자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임의가입자는 납부의 기준이 되는 소득이 없기 때문에 지역가입자의 소득 중에서 중위수의 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2016년 현재 임의가입자에게 적용되는 보험료는 월 소득 99만원에 해당하는 8만9100원 이상입니다.(단,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에 따른 보험료 적용)
▲ 김완규 의장이 참석자들에게 노사민정 화합 전진대회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지난달 30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노사민정 관계자와 노총 조합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지역 노사민정 화합전진대회 및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김완규 의장은 오늘 전진대회는 용인시의 산업평화 정착과 함께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존공영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요즈음 해운업과 조선업의 불황으로 구조조정 여파가 핵폭탄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원감축만 있고 실업대책은 전무한 이때 미래 지향적인 신 노사문화 창달을 통해 건전한 상생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과 가족들이 뒷마무리를 깨끗이 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조합원 및 가족들은 행사 후 농촌테마파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며 건전하고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 복지관 이용고객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해피 바이러스 행사가 진행중이다 지난 17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 바이러스’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 바이러스는 복지관 이용고객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복지관 이용고객 및 가족과 복지관 간의 소통의 기회와 함께 친밀도를 향상시키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플과 솜사탕, 팝콘, 음료를 제공하는 먹을거리부스와 펄러비즈 악세사리 만들기, 티셔츠 꾸미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용고객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서로 선물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선구 관장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특별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복지관 이용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의 참여와 함께 의사를 반영코자 복지관 미소실에서 열린 부모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의 참여와 함께 의사도 반영하기 위해 지난 17일 복지관 미소실에서 부모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복지관 부모회 임원들과 복지관 사례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의 서비스 운영방향과 부모회의 사회공헌활동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효녀 용인시처인장애인부모회장은 “복지관에서 다양하게 이용고객의 욕구를 반영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며 “복지관이 좀 더 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곽상구 관장은 “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