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0주년을 상기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군악연주회를 25일 저녁 7시 30분 용인시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용인시와 제3야전군사령부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3군사령부 군악대장 김병기 중령의 지휘로 3군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공연하며 테너 김남두, 권원태 연희단, 주현미, 용인연합합창단 등도 출연했다. 이날 무대는 정지윤 용인대 교수의 살풀이 춤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면서 시작돼 군악대와 의장대가 성악과 군악연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군가교성곡, 군악대의 서곡 무명병사 연주, 군악대와 의장대의 스테이지마칭 등이 이어졌다. 특별 출연으로 가수 주현미가 가요메들리를, 용인연합합창단이 합창 육군환상곡을 들려준다. 군인들의 마술, 군악대의 모듬북, 권원태 연희단의 줄타기 시연도 공연됐다.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제13회 하계 119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1박2일 일정로 열리는 119 체험캠프는 7월26일부터 8월6일까지 1기수별 200명씩 4기수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소방체험마당, 심폐소생술등을 직접 배워보는 응급처치구급마당, 캠프파이어와 촛불의식을 펼치는 어울마당 등 1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또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교육을 물놀이와 함께 즐겁게 배우게 된다. 캠프 참가비는 1박2일 5만 7000원이며 참가희망자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8021-0333
용인시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22일까지 20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도로, 차량 등 기존 교통시설에 전자, 통신, 제어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교통관리의 과학화와 교통체계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차세대 교통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의 완료로 주요도로와 주변 연계도로를 대상으로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해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도로교통 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는 차량번호자동인식(AVI), 돌발상황관리, 도시교통정보(UTIS), 실시간 신호제어, 버스정보(BIS), 버스전용차로 단속, 자가통신망 등 최첨단 시스템이 포함된다.
시는 7월 첫 주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 발전 유공자 시상을 포함하는 여성주간 기념식, 이문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지역내 10여개 미술관박물관에 무료 또는 할인 입장할 수 있는 문화시설 개방 행사 등 용인 여성을 격려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여성주간 기념식은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로 한순자(56세, 모현면 새마을부녀회)씨 등 42명이 상을 받는다. 또 최순애(47세) 대한적십자사 용인성산봉사회 회장은 7월 8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주간 유공자로 표창 받는다. 최 씨는 1996년부터 용인성산봉사회 봉사원 활동을 시작해 현재 자원봉사 6500시간을 달성하고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친정어머니 결연과 한국전통예절교육 실시 등으로 소외이웃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이문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호암미술관을 비롯, 둥지박물관, 마가미술관 등이 7월 1일부터 7일까지 무료 개방하며, 세중옛돌박물
민관군 화합을 위한 음악회 그런데 정작 시민들에겐...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0주년을 상기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군악연주회가 지난 25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열렸다. 그런데 주차장이 비어 있는데도 주차장을 통제해 문예회관 인근이 차들로 가득한데다 공연 중간에는 입장하는 시민들도 통제를 해 시민들이 난감해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아이코리아 용인시지부 송명희 회장이 경기도 여성발전유공자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송 회장은 지난 22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22회 경기주부의 날 기념식에서 여성발전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 이금자 경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등 각급단체장과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여성한마당에서는 경기경찰홍보단의 비보이 댄스, 대한어머회 경기도연합회의 전통무용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초대가수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가 공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송 회장은 앞으로 여성들의 권인식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노력할 것이라며 그 동안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0주년을 상기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군악연주회가 25일 용인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용인시와 제3야전군사령부의 주최로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는 민관군 화합의 무대이다. 3군사령부 군악대장 김병기 중령의 지휘로 3군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공연을 펼쳤으며 테너 김남두, 권원태 연희단, 주현미, 용인연합합창단 등도 함께 출연했다.
천안함 보고 열받은 히틀러
이정도는 돼야.. 김여사 명함내밀지
곰vs사람
춤추는 보안 요원
외국의 한 아티스트 영상입니다. 제목은 Sand Man - The Sand Art of Peter 인데요. 피터 도넬리라는 이름의 모래 그림 아티스트입니다. 별명은 샌드맨이네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안에는 그가 그동안 모래 사장에 작업했던 그림들이 나오는데 감탄이 나올 정도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