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사회진입을 앞두거나 사회초년생인 청년여성(멘티)들의 목표설계와 경력개발을 위해 선배여성(멘토)이 전문지식과 직업의식, 마음자세 등을 전수하고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대표멘토는 최초의 여성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원장 출신인 정희선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청년창업가 오시정 ㈜르퓨어카페 대표, 박경희 삼성증권 상무, 최숙아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정미숙 KBS 성우, 이지향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 PD, 정샘물 메이크업아티스트, 홍신애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총 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