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수 체육교사가 안전지도상을 전달받고 있다 |
유머감각이 뛰어난 교사는 ‘유머대상’, 예체능 부서에 힘써주는 교사는 ‘종합예술인상’,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는 ‘맛동상’, 시설 담당교사는 ‘맥가이버상’ 등 기발한 제목의 상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황연실 교장에게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미래의 꿈나무들을 잘 길러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정원사상’이 전달됐다.
이날 학생들은 행정실, 급식실, 시설관리까지 총45명의 교사 모두에게 상장을 전달했으며 개인적으로 포스트잇에 편지를 적어 전시하는 등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 포스트잇에 적어 전시한 학생들의 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