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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하는 교육에는 주산만한 교육이 없다’를 주제로 아이들의 수학능력과 집중력, 기억력향상을 비롯해 취업준비생의 일자리창출, 노인의 치매예방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산교육의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를 치렀다.
이날 주산암산부문에서는 오산금암초등학교, 용인초당초등학교, 인천하늘초등학교, 용인양지초등학교, 경기주산암산학원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학경기부문에서는 용인용동중학교, 용인수지중학교, 용인왕산초등학교, 수원신영초등학교, 서울동자초등학교, 평택덕동초등학교, 용인신봉초등학교에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용하 회장은 “6~7세 때 주산을 접한 아이들은 주판을 놀이기구로 삼으며 자연스레 수 개념을 익힌다”며 “수에 흥미를 가진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1~2년만 제대로 배우면 두 자릿수 곱하기 정도의 계산을 주판 없이 암산으로 자연스레 해낼 수 있다”고 주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