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총장 최성식)은 지난달 25일 학생회관 체육관에서 입학생, 학부모 등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대학 홍보단의 춤과 마술, 초청공연단의 벨리댄스, 연예인과 각계 인사들의 응원영상 등 준비된 식전행사로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최성식 총장은 식사를 통해 “나라와 사회에 더욱 발전적인 변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용인송담대학”이라며 “특히 학생중심,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임을 강조했다.
최영철 이사장은 “용인송담대학은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무한 경쟁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대학”이라며 “최상의 교육 환경과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꼭 필요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