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가 2011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성억)는 지난 3일 경찰서 2층 강당에서 ‘201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경찰서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찰청장 신년사, 경찰서장 신년사, 경찰 홍보동영상 시청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성억 경찰서장은 “용인서부경찰이란 한 배를 탄 운명으로 경찰서장이 조타수 역할에 충실하고 직원들은 스스로 할 일을 개척해 나가는 능동적인 자세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