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산이나 휴직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성공취업 강좌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용인시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50명(연간 500여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무료특강과 3, 5, 9월에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4~5월에 가사도우미와 베이비 시터 등 단기 취업교육과정을 펼친다.
또 3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반을 비롯해 6월 자기주도학습코치 양성반, 10월 방과후 교사자격증반 등 직업전문교육을 선보인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반은 여성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유망직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코치 양성과정은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자격증 취득으로 적극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