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주)서울레이크사이드 C.C(대표이사 윤대일)가 지난 2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레이크사이드 C.C는 1999년부터 금년까지 해마다 연 2회씩 용인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총 35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학규 시장은 “해마다 빼놓지 않고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요긴하게 잘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