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태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에서 이 의장은 용인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의장직을 수행하기까지 어렵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가정환경과 성장배경 등 개인적인 삶의 여정을 들려줬다.
또 학생들에게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과 성공적인 삶을 위한 목표의식, 강한 성취동기 부여, 자신감, 잠재역량 향상 등의 내용으로 90분 가량 강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