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소년 쉼터 오수생 원장이 한국청소년지도자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회복지상담학을 전공한 오수생 회장은 전 국가청소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청소년 쉼터협의회 회장, 한국청소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 회장은 사단법인푸른꿈청소년상담원장으로 청소년쉼터와 푸른꿈대안학교를 운영하며 오랫동안 어려운 청소년의 보호 육성업무에 종사해 왔다.
오 회장은 “우리나라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의 복지와 권익을 위하여 헌신할 것”이라며 “청소년과 지도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