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확정판정··14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자리한 용인정보고등학교가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발생, 14일부터 휴교에 들어갔다.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학생 중 1명은 완치 됐으며 1명은 처인구의 D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또 다른 1명은 자택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학교측은 격리 기간 동안 환자 발생을 우려, 순회교사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집단이동 등을 관리하고 이상 유무가 발견될 경우 즉시 학교 비상연락망을 통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