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골프장이 지역 주민과는 거리를 두고 지내는 현실과는 달리 레이크사이드는 매년 봄 가을에 결식아동 돕기 모금 행사를 개최해 오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십 억원을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레이크사이드는 그동안 결식아동 돕기 외에도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수재민 돕기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모금한 성금 1억8000만여원을 전액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레이크사이드는 광명 사랑의 집 장애인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도록 건축 기금 마련에도 수년째 적극 나서고 있다.
윤 대표는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작은 사랑들이 실천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