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환경/사회

말리는 버스기사도 날벼락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경 시내버스에서 A(42·주부) 씨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며 B(18·학생) 씨와 함께 이를 말리는 버스기사까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를 지나는 K여객 버스안에서 술에 취한 A 씨가 B 군이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며 B군의 뺨과 정강이를 때리고 이를 말리려는 버스기사의 뺨까지 때리는 등 B군과 버스기사를 폭행했다.

경찰은 A씨와 B군에 대해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