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역신문협회,2013해외연수 밀레이시아 100% 유료판매하는 뉴 사바타임즈 싱가폴 메이저 언론 스트레이츠 타임즈 올드미디어 생존전략 발전전략 등 공유 ▲ 말레이시아 뉴사바타임즈 10월 22일자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방문 소식이 실렸다. 국가를 위한 신문이 아닌 사바인을 위한 신문을 만듭니다 이슬람국가의 엄격한 율법이 지배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휴양섬 코타키나발루 지역일간지 뉴사바타임즈(NEW SABA TIMES)의 슬로건이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영호)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대표들을 대상으로 유수 언론사를 견학하는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24일까지 말레이시아 코아키나발루와 싱가폴 2개국을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2번째 큰 규모의 뉴사바타임즈와 싱가폴의 메이저 신문사인 스트레이트 타임즈방문을 통해 일간신문의 제작 과정과 판매 및 경영전략을 벤치마킹했다. 뉴사바타임즈는 현지에서만 발행되고 볼 수 있는 사바 지역안에서만 통용되는 유일한 신문사다. 마침 경기도 지역신문 사장단이 방문한 날은 말레이시아 라지브 라자크 총리의 신문사 방문을 앞둔 날이었다. 이 신문은 사바지
동문회탐방 | 원삼초등학교(기별 체육대회 대회장 박한국) 구봉산과 문수봉이 좌우로 보이는 원삼초등학교(교장 심석규). 이 학교는 현재 전교학생이 160여 명인 시골학교다. 용인시 연구학교 운영 사업으로 시지정 독서 시범학교다. 독서갤러리, 틈새독서, 1인1책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교과특성화 교육 중 하나인 사물놀이 동아리 한맥은 용인시는 물론 전국의 여러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 원삼초등학교는 경기도 교육청 지정 농촌체험학습장 운영교로 지정돼 다양한 농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삼초등학교는 1924년 원삼보통 공립학교로 개교한 이래 1988년에 청룡분교가 통합됐고 1997년에 두창분교가 편입됐으며 올해 제 8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원삼초등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교운동장에 모인 동문들은 41회부터 54회 동창들로 800여 명이나 됐다. 총 졸업생이 7720명인 점을 보면 이날 모인 동문들에 숫자는 기대 그 이상이었던 셈이다. 또 이날 행사는 다른 동문회들이 하는 체육대회와는 많이 다르게 진해됐다. 초대장에 체육대회 대신 운동회라는 표현을 쓴 것에서 알 수 있다. 홀수 기수는 청팀으로 짝수 기수
원삼면 체육회장, 원삼초중등학교 운영위원장, 원삼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삼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한국 대회장. 저희 동문들은 기별동문회가 활성화되어 있다며 하지만 100주년 준비도 해야하는 등 할 일이 많아 총동문회 결성이 시급한 현실이다고 말한다. 지난 6월 개최됐던 체육대회도 이 학교 동문들에겐 처음 있는 일이었다는 박대회장은 하지만 많은 인원이 참가해 동문들의 모교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박대회장이 체육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총동문회 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그렇다고 그가 총동문회 회장직을 맡을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귀띔한다. 그는 선배 기수 중에서 회장이 나와야 한다며 제 기수는 48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문의 중심을 잡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100주년 사업을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열정을 모을 수 있는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밝혔다. 90년을 향해 가는 원삼초등학교. 이번 만남이 총동문회가 결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해 본다.
동문회탐방 | 모현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태용) 모현초등학교는 영어 교육이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근 용인외고학생들이 2008년 4월부터 현재까지 1,3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어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40명의 3~6학년 아동의 수강신청자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일체 무료로 진행하는 교육은 현재 용인외고생 8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모현초등학교는 현재 컴퓨터, 한자, 독서, 영어, 체육의 인증제인 모현 글로벌 재능 5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모현 독서 300운동 추진 등 다양한 독서 논술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졸업생수는 2009년 2월 졸업생포함 3660명이다. 총동문회는 임기현(17회1대), 장익순(21회2~3대), 김창세(24회4대)씨에 이어 지난 4월 18일 취임한 이태용(32회) 회장이 이끌어 오고 있다. 오는 10월 24일에 총동문회 겸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는 모현초등학교총동문회는 모현초등학교 80년사 동문회지 발간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동문들의 유기적 관계를 위해 신문형태의 계간지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또 모교 후배들의 장학금 등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별동문회 2~3명의 후원을
동문회탐방 | 대지초등학교 지금은 흔적을 찾을 길이 없지만 큰 연못이 있었다해서 대지(大池)라는 지명을 갖게된 대지초등학교. 용인현지에 옛 장장포가 있었다고 기록돼 있고 뒷산에 어름박골이라는 약수터가 있고 괸바위, 덤바위,지경바위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죽전지역은 풍광이 뛰어난 곳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근처 기묘명현 십청헌 김세필 선생의 묘소가 잘 보존되어 있어 옛 선비들의 풍류가 되살아 날 것만 같다. 대지초는 올해로 44회 졸업식을 개최됐으며 37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원어민 영어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어 영어말하기 전국대회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입상을 하고 있다. 대지초는 예절실이 마련되어 예절교육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또 학교숲 가꾸기로 아이들을 비롯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학부모들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도 개설되어 원어민이 진행하는 학부모영어강좌, 학부모 컴퓨터강좌, 좋은 학부모되기 강좌, 학부모 공예강좌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서석일 교감은 무엇보다도 동문들의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응원과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의 교육활동 참여도 활발한 것도 우리학교의 큰 자랑거리라고 밝혔다. 학교에 들어서자 오른쪽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