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 무료 운행 등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하며, 인터넷(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3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임신부들도 병원 진료 목적일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 서비스를 위해 평소보다 55대 증편한 총 553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단은 ‘가족 나들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 중에 네가족을 선정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등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어린이 네가족을 선정해,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인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카네이션 쿠키’와 자연물을 활용한 향기 가득한 수공예 ‘꽃 방향제’를 만드는 「월드컵-꽃데이」 프로그램을 5월 2일(화)부터 31일(수)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때 색다른 선물이 필요하다면, ‘카네이션 쿠키’와 ‘꽃 방향제’를 제안한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도, 바쁜 직장인·대학생도 손쉽게 도전 할 수 있다. 간단하면서도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 쿠키와 꽃 방향제를 감사·사랑을 담은 메모와 함께 드린다면 정성 가득한 날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꽃데이」(카네이션 쿠키, 꽃 방향제)프로그램은 4월 20일(목) 10시부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할 수 있다. 5월 「월드컵-꽃데이」 프로그램은 마포구 소재 월드컵공원 내 노을여가센터에서 운영한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김종근 소장은 “시민들의 녹색 휴식처였던 공원이 노을여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심 내 새로운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특히 5월 「월드컵-
(용인신문) 동부대우전자서비스가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런칭하며 애플 제품에 대한 A/S를 강화한다. 애플 제품 공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19일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당일 수리할 수 있는 ‘아이폰(iPhone)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제품 교체 서비스는 당일 이루어졌지만 디스플레이 수리는 통상 2일 이상 소요되던 것을 3시간 이내로 줄여 고객에게 최단 시간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우선 동부대우전자서비스 강서센터와 구로디지털센터에서 운영된다. 전면 강화유리 파손, 내부 액정 파손을 비롯해 화소, 터치스크린 불량 등 디스플레이 품질 문제뿐만 아니라 근접센서, 카메라, 홈버튼 불량 등의 증상이 해당되며 서비스 가능 모델은 iPhone 5s, iPhone 6 / 6 Plus, iPhone 6s / 6s Plus, iPhone 7 / 7 Plus, iPhone SE 등이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약 3시간 걸리는 수리 시간을 감안해 오후 3시 이전까지 방문하면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동부대우전자서비
(용인신문)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 간선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를 대상으로 한 2016년도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이 14,525(대/일)대로 지난해 대비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평일 5.0% 증가, 휴일 3.8% 증가 지난 10년간 간선도로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10년 전 교통량(평균 일 교통량 12,373대)과 비교할 때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종류별로 교통량 증감을 분석한 결과 승용차(5.5% 증가), 중형화물차(3.3% 증가) 등의 순서로 증가율이 높았다. 2016년 우리나라 주요 간선도로 중 도로가 가장 붐볐던 시기는 휴가철인 8월(월 평균대비 107.1%)이며, 요일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2%), 시간대는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75.3%)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월별, 요일별, 시간대별 평균 일 교통량 비율은 상시조사지점 중 365일 자료가 모두 있는 505개소(고속국도 58개, 일반국도 447개)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임 8월 하계휴가기간과 더불어 5월은 가정의 달, 9월은 추석 연휴기간 등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용인신문) 대전광역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기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서구 엑스포 시민광장, 동구 3.1절 광장에서 자전거 기초 이론과 도로 주행방법 등 전문 강사를 통한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엑스포 시민광장 :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10:00~12:00(2시간) * 3.1절 광장 : 매주 목요일17:00~19:00(2시간) / 매주 토요일10:00~12:00(2시간) 또 자전거 사망사고의 60~70%를 차지하는 머리 부상 예방을 위한 안전모 쓰기 운동과 함께 보험가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안전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에서 안전모 50개를 보급했으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엑스포 시민광장 등 타슈 무인대여소 2곳에도 안전모 30개를 비치했다. 앞으로도 타슈 무인대여소 바구니에 안전모를 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세 미만자와 65세 이상 고령자의 자전거 사고가 월등히 많다는 도로교통공단의 조사결과에 따라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부피가 작아 종량제 봉투에 버리기 쉬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한 결과 올해 1/4분기에 24톤을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관내 각 아파트, 동 주민센터,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에 설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분리 배출된 폐건전지로, 자치구별로는 동구 1톤, 서구 5톤, 남구 3톤, 북구 10톤, 광산구에서 5톤이 수거됐다. 폐건전지는 매립되거나 파손되면 각종 환경오염과 인체유해 물질을 발생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분기별 폐건전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폐건전지-새건전지 교환 사업 실시, 자치구 폐건전지 재활용 실적 종합평가 후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폐건전지는 동구 환경청소과(062-608-2522), 서구 청소행정과(062-360-7667), 남구 환경생태과(062-607-3631), 북구 청소행정과(062-410-6522), 광산구 청소행정과(062-960-8465)에서 수거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하면 소중한 자원이 되고, 일
(용인신문)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에 온탕소독장을 설치하고 17일부터 5월19일까지 지역 내 볍씨 소독 취약계층(친환경재배, 고령, 영세농 등)에게 무료소독과 싹틔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잎선충 등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볍씨 소독을 지원해 농번기 부족한 인력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지난해 64농가, 총 8850㎏ 볍씨 소독 지원 올해는 광산구의 삼도·본량 농업인상담소, 북구 농기계임대사업소에도 온탕소독기를 설치해 편리하게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다리병 상습 발생 지역과 지난해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를 중심으로 약제를 이용하는 일반소독 방법과 친환경재배를 위한 온탕침지소독법을 중점 지도한다. 이행숙 소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센터 내 소독장을 활용해 종자소득을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 전기차의 공동주택 충전인프라 구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공동주택 최대 4천개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공동주택 충전 기반 마련으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충전 불편해소에 기여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주택 대상 공용충전기 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민 간 충전인프라 설치에 대한 합의 후 입주자 대표 명의로 세대수, 계약전력, 주차면 등 공동주택 정보와 구축 희망 충전기 수를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이며, 접수된 공동주택 중 현장조사를 거쳐 입주민 동의 및 설치가능 여부를 고려하여 대상을 선정한다.단, 재건축 대상 및 변압기 용량부족 단지, 현장설치 불가 단지는 구축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전인프라 설치 기준은 급속충전기인 경우 300세대 이상 1천500세대 미만에 1대, 1천500세대 이상은 2대 설치 가능하며, 완속충전기는 500세대 미만 2대, 1천세대 미만 3대, 1천500세대 미만 4대, 2
(용인신문) 겨우내 움츠린 몸을 펴고 봄을 찾아 가까운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를 비롯해 2017년 서울둘레길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둘레길 걷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서울둘레길」전용 앱을 출시한다. 서울특별시는 4월 18일(화)에 출시되는 앱을 이용해 스탬프투어를 즐기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유사시 구조를 위한 정확한 안전정보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폰)나 애플스토어(아이폰)에서 ‘서울둘레길’을 검색해 내려 받으면 되며 별도의 비용이나 가입절차는 없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8개 코스 157km로, 개통 2년 4개월 만에 완주자가 15,000명을 육박하는 등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트레킹코스이다. 2016년 8월 6일 1만 번째 완주자가 탄생하였고, 서울둘레길 안내지도가 35만부가 배포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트레킹 코스다. 「서울둘레길」앱은 「2015년 함께서울 앱 공모전」수상작인 앱 개발자와 서울시가 힘을 합쳐 만든 민·관 협업의 산물이다. 대학생이 직접 기획·제작한 앱을 ’16년 4월부터 개발 시민과 서울시(자연
(용인신문) 매화·벛꽃 즐겼으니, 4월 중순부터는 한강공원에 찾아온 달콤한 봄을 만끽해보자! 이제 깊은 숲 속까지 가지 않고도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편백나무가 선사하는 피톤치드 마시며 삼림욕 즐기고, 달콤한 향과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꽃나무와 꿀 내음 나는 꽃길 따라 진짜 봄을 느낄 수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한강공원 장미원~수변공원 사이 5,000㎡ 공간에 높이 3~5m의 편백나무 600그루를 비롯해 소나무, 전나무 등 침엽수 4종 총 650그루를 심어 계절과 상관없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현대인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수목 중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은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진 ‘힐링숲’에서 삼림욕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힐링숲 안에는 달콤한 향과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장미나무 1,100주와 백합, 튤립 등 초화류 20종(3만본)을 마치 무지개처럼 7줄로 길게 심은 '무지개 향기원'도 조성됐다. 가족·친구·연인과 4월 중순에 만개하는 튤립 꽃밭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겠다. 잠원한강공원에는 다양한 밀원식물을
(용인신문) 여행박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투표율 80% 이상 달성 시 전 국민에게 총 3000여억 원을 제공하는 대선 공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9일 열릴 대선의 투표 참여를 높이고자 진행되는 여행박사의 ‘59 프로젝트’로 이벤트 참여 시 5900원, 5만 9000원, 59만원으로 나눠 총 3000여억 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투표율 80% 이상 달성 시 오천만 전 국민, 5900원 할인쿠폰 지급 먼저 오천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이 지급되는 대선 공약 이벤트다. 여행박사는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이 80% 이상 달성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국민에게 5900원권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여행박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대선 당일인 5월 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대선이 끝난 5월 10일 일괄 발송된다. ◇투표 인증샷 남긴 선착순 1000명, 5만9000원 할인쿠폰 지급 투표율 상관없는 투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선 당일에 투표 후 인증샷을 찍어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가장 빠르게 남긴 고객 선착순 1
(용인신문) (사)한국예절문화원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신직업 교육과정(확산형) ‘K-컬쳐 체험여행가이드’ 양성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13일(목) K-트래블아카데미(대표 오형수)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컨소시엄 체결을 기점으로 K-컬쳐 체험여행가이드 신직업 확산을 위한 교육지원을 비롯해 교육 콘텐츠 교류 및 수강생 모집, 수강생 지도·감독·관리와 취·창업 지원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트래블아카데미는 여행업 서비스 개선, 수익 증대, 성과창출 컨설팅 및 여행업 취업희망자 교육을 펼치는 여행업 문제 해결 전문교육원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상품 개발을 위한 콘텐츠 기획의 일에서 십, 실전 트래킹과 스마트 관광마케팅까지 여행가이드의 전반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K-컬쳐 체험여행가이드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재창조하는 여행서비스전문가’를 가리킨다. 종래 여행지에 대한 단순한 소개와 안내를 담당하는 가이드 차원을 뛰어넘어 21세기에 걸 맞는 개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관광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