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중국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관광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여 4~5월에 집중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3월 28일에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양평 세미원, 제주도 천지연폭포 등 6개소를 ‘2017 열린관광지’로 선정하였으며, 기존에 선정된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등 11개 열린관광지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전국 160개 장애학교 학생 5,000명의 체험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추천 관광코스 및 관광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제공하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가칭 “모두가 행복한 여행가기”)하여 참여인원을 기존 12,000명에서 40,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의 관광 참여 기회를 늘려 미래 관광산업의
(용인신문)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60회에 걸쳐 청소년(9~24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야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야영캠프는 가족들 스스로 캠프를 진행하는 힐링과 휴식, 건강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숲, 광안리 바다 전망, 광안대교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참가하는 가족들에게는 이색적인 캠프 경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될 것이다. 참가비는 1가족 50,000원 이며 회차별 10가족씩 참여가능하다. △상반기(4.7.~7.22. 매주 금·토 30회 운영) △방학기간(7.25~8.5. 매주 화·수·목·금·토 10회 운영) △하반기(8.11.~10.28. 매주 금·토 20회 운영)으로 각각 운영된다. 모집은 월별로 실시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가족과 함께 금련산에서 캠프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youth.busan. 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610-3221~7)로 문의하면 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가족야영캠프를 통해서 숲
(용인신문) 꽃 피는 봄, 움츠린 어깨를 펴고 한강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는「한강 역사탐방 프로그램」과 함께 한강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우리 민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한강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한강과 그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한 「한강 역사탐방 프로그램」13대 코스를 4월 5일(수)부터 11월 30일(목)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도보코스 와 ▲선상코스 로 운영되며, 전문 해설사가 동반하여 한강 관련 역사, 문화 및 인물에 관해 해설을 진행하고, 참여자가 한강 및 주변 문화유적지를 직접 찾아보고 탐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코스의 성격에 따라 개인 또는 단체 접수로 나뉘며, 예약접수는 4월 4일(화)부터 시작해 운영기간 내(4월 15일~11월 30일) 언제라도 신청 가능하다. ‘도보코스’(1코스 광나루길~12코스 겸재정선길)는 개인 및 단체참여 모두 신청가능하며, ‘선상코스(한강 옛 나루터길)’는 학교단체만 신청 가능하다. 외국인 도보코스 신청자는 원하는 경우, 영어 또는 일어로 역사문화 관광 해설이 가능하
(용인신문) 경남컨벤션뷰로가 신규 마이스 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내한방문이 전면 금지되면서 진해 군항제 등 지역 대표축제와 관광산업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등 대체시장 홍보를 강화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베트남 아웃바운드 여행사 10개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군항제, 저도 콰이강다리, 통영시 케이블카, 루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또한 지난 2일, 말레이시아 유명 TV 채널 ‘Astro Maya’에 방영 예정인 ‘Kembara Cinta’(유명인들의 커플여행 프로그램)를 진해 군항제와 여좌천, 그리고 통영시 루지, 케이블카, 동피랑 마을에서 촬영하는 등 현지 방송매체를 통해 창원시와 통영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 로드쇼에 참가하여 경남·창원 마이스 관광자원 홍보와 동남아시아 인센티브 시장유치를 위한 공격적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중국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관광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여 4~5월에 집중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3월 28일에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양평 세미원, 제주도 천지연폭포 등 6개소를 ‘2017 열린관광지’로 선정하였으며, 기존에 선정된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등 11개 열린관광지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전국 160개 장애학교 학생 5,000명의 체험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추천 관광코스 및 관광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제공하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가칭 “모두가 행복한 여행가기”)하여 참여인원을 기존 12,000명에서 40,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의 관광 참여 기회를 늘려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
(용인신문) 오는 5월 18일부터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관(이하 한국관광홍보관)이 설치·운영된다. 한국관광공사는 3일(월) 강원도-한국공항공사-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한국방문위원회와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18일부터 2개월간 하네다공항 국제선 4층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동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홍보관 기획 및 운영 총괄(한국관광공사), ▶ 평창·강원 관광 콘텐츠 제공(강원도), ▶ 하네다공항 운영자 업무협의 및 임대(한국공항공사), ▶ 평창동계올림픽 콘텐츠(VR 등) 지원(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 외래객 유치를 위한 관광 콘텐츠 지원(한국방문위원회)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관광홍보관은 하네다공항을 이용하는 일본인과 외국인관광객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한국문화콘텐츠를 소재로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방한 수요를 자극하는 접점마케팅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일본팀장은 “이번 한국관광홍보관 운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계 기관이 힘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금년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방한 시장 다변화 전략에 발맞추어 대만, 홍콩, 몽골지역을 대상으로 SNS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한국에 거주하는 해당지역 유학생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 ‘코리아 버디스(Korea Buddies)’를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3월 31일(금)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에서 기자단 발대식을 가지고 각 지역에 한국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기자단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대만, 홍콩, 몽골의 유학생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한 후 SNS를 통해 전파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교육, 국내 전역의 관광자원 취재활동 기회, 활동 증명서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발대식 후 첫 번째 활동으로 3월 31일부터 이틀 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강릉 등 다양한 관광지를 취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취재한 내용은 개인 SNS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인 ‘코리아 버디스(www.face
(용인신문) 광주광역시가 일본·대만·동남아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에 참가한 28개 업체 36명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남도의 맛과 멋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광주광역시가 최근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령’에 대응하고, 광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 및 문화예술행사,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여행사는 이날 1913송정역 시장, 양림동역사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지역 축제를 소개받은 뒤 대인예술시장 야시장 ‘별장’ 참관에 이어 남도 한정식을 맛보고 다음날 담양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등을 둘러봤다. 팸투어에 참가한 서울 해피투어여행사 사현숙 대표는 “광주의 궁동 길거리 예술축제와 대인예술시장 별장에의 수준높은 문화공연은 체류형 개별관광에 적합하다”며 “이를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실제 관광객을 모객하는 여행사를 통해 광주의 정확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일본, 대만, 동남아 관광객을 광주지역으로 유치하고 주말을 겨냥한 먹거리, 즐길거라, 볼거리 등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용인신문) 부산광역시와 에어부산(주)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관광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2017 부산관광 드림투어’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 부산관광 드림투어’ 사업은 해외의 관광환경을 경험하면서 관광전공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관광트렌드에 변화할 수 있는 부산관광의 새로운 아이템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민관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부산 소재 대학에서 관광관련 전공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온·오프라인 미션(SNS 부산홍보, 길거리 홍보 및 탐방계획) 수행 우수자에게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해외탐방은 일본(오사카)을 방문하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SNS로 부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관광 길거리 홍보 및 부산관광발전 제안을 위한 탐방계획서 발표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6월말 약 5일 일정으로 오사카를 탐방할 계획이다. 해외탐방은 팀별 주제에 맞춰 자유탐방을 하면서 길거리 부산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고, 탐방 후에는 부산관광 발전 제안 발표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해 부산광역시장상 및 에어부산사
(용인신문) 행정자치부는 4월 1일부터 동해안 자전거길 경북 구간 중 울진 은어다리 ~ 영덕 해맞이공원 76km 구간에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영덕 구간은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를 활용해 종주 인증제가 실시되며,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과 송림과 청정 해변, 모래벌판이 어우러져 ‘명사 20리’로 불리는 고래불해변 등을 경유하며 항구와 소박한 어촌, 백사장과 절벽, 예쁜 등대 등을 만날 수 있다. 울진해안도로(망양정~덕신리)와 영덕 강축해안도로(축산~강구)는 동해의 해안절경을 품고 있는 도로로 아름다운 풍경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이번 종주인증 구간에는 무인인증센터가 5개소 설치되며, 기존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자들이 인증수첩을 쉽게 갱신할 수 있도록 울진군청, 영덕군청, 울진 은어다리, 영덕 해맞이공원 인증센터 및 전국 유인인증센터 등에 인증수첩(추록)이 비치된다. 또한, 기 운영 중인 한강자전거길 등 11개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이번에 인증제가 실시되는 동해안 자전거길 경북 구간(울진~영덕)을 종주한 경우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운영하는 유인인증센터를 방문하면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신청이 가능하다. 하병필
(용인신문) 올해 첫 국제크루즈선이 울산항에 입항한다. 울산광역시는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칼레도니안 스카이(Caledonian Sky)’ 입항을 시작으로 총 9회(1,080여 명)에 걸쳐 국제크루즈선이 울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울산항을 찾는 국제크루즈선은 최대 승선인원 400명(1만 톤) 이하의 중소형 크루즈선으로 매년 4월에서 6월 일본을 출발해 봄시즌 울산항을 방문하고 있다. 승객인원은 미국과 유럽, 호주인이며 관광코스는 경주의 불국사, 천마총, 경주박물관과 울산의 태화강대공원이다. 울산시는 울산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전략으로 단기적으로 중·소형 크루즈 도시 울산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중·소형 크루즈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해외 크루즈 선사 및 한국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세일즈 콜과 홍보콘텐츠 제공, 크루즈 기항지 울산항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대 서비스 및 크루즈 입항 환경 개선 등 관계부서 및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크루즈선 전용부두 설치를 위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20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도심 속 수상레저 스포츠 마당인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을 4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엑스포대교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 수변공원 내 계류장에서 운영되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현재 카약, 카누, 드래곤보트 등 총 5종 41대의 체험용 수상기구를 안전하게 재정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이며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개장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체험신청은 현장접수 및 전화 사전예약, 홈페이지 접수가 모두 가능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정할 수 있어 신청자가 몰리는 주말에도 편리하게 수상스포츠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지난 2012년 4월 개장 이래 15만여 명이 찾은 도심 속 무료 수상레저 체험 장소로 접근성, 교통 편의성, 기반시설의 이점과 함께 자전거 도로 인접, 시티투어 연계, 수상 레저체험의 파급력 및 관광자원화의 가능성 등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비상 시를 대비해 수상스포츠 체험장 안전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