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직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해피콜 사업 추진을 위해 5일 상수도본부 소회의실에서 '2017년 제3기 시민감시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시민감시단(14명)은 모두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상수도 계약담당 공무원과 관련 계약업체에 전화로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클린해피콜을 실시함으로써 비위 적발 등 공직부패를 예방하게 된다. 또한, 시민감시단은 상수도 시설물 견학을 통해 수돗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대전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정관성 상수도사업본부장은“지난해 224개 사업을 대상으로 클린해피콜을 실시하였고 그 중 7건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반영하였다”며 시민감시단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정 본부장은 또“상수도사업본부 전 직원은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공직자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감시단 뿐만 아니라 정수장 개방행사 및 물사랑 학교 등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상수도행정을 적극적으로 추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건전한 자동차관리 사업 육성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실천하는 모범사업체를 발굴 선정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자동차관리 우수사업자의 이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4월 중으로 자동차 관련업체와 조합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10월 경 신청서류를 접수해 ▲고객서비스, ▲사업장 환경시설, ▲교통안전 법규준수, ▲차고지 관리실태, ▲상·하반기 지도 점검결과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모두 6개 사업자를 12월 내에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대전에 사업장(주사무소)을 두고, 2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자동차검사 지정정비사업자, ▲전세버스운송사업자, ▲자동차대여사업자로, 최근 2년 내에 자동차관리법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신청자격에서 제외 된다. 선정된 우수사업자에게는 우수사업자 지정서 및 현판 수여, 2년간 자동차관리사업 등 지도점검 면제, 시 홈페이지 등 모범사업체 홍보, 우수사업자 유공자 표창 우선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시 박옥준 운송주차과장은“자동차관리 우수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여 자동차관련 사업발전 및 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
(용인신문) 대구광역시,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사단법인 대구생명의숲은 4월 6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과학관공원에서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맺는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협약으로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이하 한국남동발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 있는 과학관공원(A=8.4ha)에 도시숲 조성·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향후 30년 동안 탄소 상쇄 감축 실적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사단법인 대구생명의숲(이하 대구생명의숲)은 도시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등 탄소 상쇄 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대구시는 부지 제공과 행정 및 정책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체결 직후에는 나무심기 행사(이팝나무 60그루, 배롱나무 100그루 식재)가 개최되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테크노폴리스 내 과학관공원은 총 2억원 규모로 760그루의 나무가 심고 가꾸어져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EN 탄소상쇄 도시숲’이 조성되면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7일부터 8일까지 주말농장 참여자 49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일 금남면, 전동면, 조치원농장 290명, 8일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 농장 200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오전(10:30~11:30)에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병해충 관리 등 텃밭 운영 기본상식으로, 한종구 농기센터 도시농업담당(농학박사)이 강의를 맡는다.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교재를 제공한다. 신은주 소장은 “세종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말농장은 15일 개장하여 11월까지 운영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11월 30일까지 세종시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로컬푸드 운동 확산을 위한‘세종의 맛 저염식 소스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민의 식생활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그 의의가 있다. 1,2차로 구분하여 1차 교육은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강사요원 육성을 위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2차 교육은 1차교육 강사요원이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전통장 응용 이론과 실습 교육 ▲실생활 요리 이론과 실습 ▲저염식 소스만들기 실습과 강의 기법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읍·면·동별 요리 실습 등이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노후한 단독·다가구 주택을 고쳐서 살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되거나, 공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서 불편함을 참고 사는 주민들을 위해 집수리 비용 보조와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하여 모범 집수리 주택을 조성하는 「2017년도 서울가꿈주택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가꿈주택이란 민간소유의 노후주택을 체계적인 공공지원을 통해 집수리 모범 주택을 조성·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시민이 주거지가 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집수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발적인 집수리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노후주택이 밀집한 근린재생 일반형(창신숭인·해방촌·가리봉·성수·장위·신촌·상도4·암사)내 단독·다가구주택을 소유한 주민 신청을 받아 40호를 대상으로 서울가꿈주택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꿈주택 대상지로 선정되면 외부공사(외벽, 담장, 지붕 등)와 내부 공사(도배, 장판, 실내 등)에 대하여 해당 공사비의 50%까지(총 1천만원 이내, 내부 공사는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 받을 수 있다. 서울가꿈주택은 주택개량 융자지원 제도와 병행하여 신청할 수 있어 소유주의 공사비 부담을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는 봄을 맞아 도시농부를 꿈꾸는 어르신,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화 농장에 봄작물이 뿌리를 내린다. 총 1250구획에서 3000여명의 시민이 상추 모종을 심고 열무 씨를 뿌리며 봄작물 재배가 시작된다. 서울농업기술센터는 7일(금) 개장하는 실버농장(서초구 내곡동)을 시작으로 8~9일 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농장이 연이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참여시민들은 개장기간동안 오전 10시~12시에 3개 지역(서초구, 강서구,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농장별로 참석해 농작물 재배교육을 받고 상추 모종심기와 열무 씨앗 뿌리기로 봄 농사를 시작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9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시텃밭농장을 운영해 △2008년에 65세 이상 실버농장 △2010년에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농장 △2012년에 다문화가족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농업기술센터는 매년 2월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텃밭과 모종·종자를 제공하고(회비1만원), 초보 도시농부를 위해 전문지도사들이 농사기술을 지도하는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화농장 중에 제일 처음 운영을 시작한 ‘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용인신문) 프랭클린테크놀로지의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아일룸 한국지사 ‘아일룸코리아’가 삼성의 갤럭시 S8 출시에 맞추어 4월 7일 전용 강화유리필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갤럭시 S8의 출시 예정일인 4월 21일 이전에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 개통과 동시에 강화유리를 부착함으로써 훨씬 안정감 있는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 S8 전용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는 올레포빅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기름, 지문 및 외부 오염을 방지하며 우수한 표면처리로 깨끗한 화면을 유지하기 때문에 갤럭시의 18.5: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다. 아일룸은 스크린메이트 제품이 9H 표면 경도로 스크래치와 외부충격으로부터 오랜 기간 보호 가능하며 커브드 액정을 사용하는 갤럭시 기종에 맞게 AB필름 가공법으로 곡면까지 비산 처리 했으며 엣지의 마감부분을 3D로 디자인하여 액정 전면 부분 모서리까지 보호되는 동시에 기기와의 일체감도 향상 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손쉬운 부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8전용 아일룸 ‘Screenmate Tempered Glass’의 자세한 정보
(용인신문) 스마트폰을 활용해 낡은 가구 폐기물을 손쉽게 처리하고 소외계층의 경우 카쉐어링업체 앱 등을 활용해 휴일에 관용차량을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이 시범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와 한국정보화진흥은 국민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선진화된 행정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17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4개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영상인식기술 활용 대형폐기물처리서비스(은평구) ▲자연어 인식 기반의 지능형상담(챗봇)서비스(대구시) ▲소외계층에 대한 관용차량 카쉐어링 서비스(경기도) ▲드론 활용 현장행정 구축(부산,충남,제주) 등 총 4개 과제다. 영상인식기술 활용 대형폐기물처리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찍힌 폐기물 사진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식별하여 종류, 크기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폐기물처리업자에게 배출위치까지 전송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단독주택 거주자의 경우 대형 폐기물 처리시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구입한 뒤 부착해 버려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행자부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컴퓨터가 객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120여 가지의 품목당 약 1만장의 사진을 딥러닝(기계
(용인신문) 광주광역시와 ㈜하나투어, ㈜에버스카이가 광주지역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위해 광주시가 대상자 선정과 연계, ㈜에버스카이는 광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80명)에 모국방문 왕복항공권 지원 ▲㈜하나투어는 SM면세점의 4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한다. 이번 방문에는 5개구 베트남 다문화가정 신청자 중 11가정 38명이 선정돼 5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모국에서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된다.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은 친정 방문을 통해 여성 결혼 이민자들의 향수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한국 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 131개 결혼 이민자 다문화가정 484명의 모국 방문을 지원했다. 한편, 광주시-㈜하나투어-(주)에버스카이 3개 기관은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위해 지난해 10월 ‘광주시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이 경제 사정으로 친정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 결혼 이민자들에게 위로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지난 3일 상수도 원격검침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모델로서 달성군 가창면 전역에 상수도 원격검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6년 상반기부터 대구 전역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시험의 장으로서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물인터넷 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하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첫 걸음으로 상수도 원격검침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발주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수행기관인 케이스마트피아,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스마트검침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시범사업의 용역 범위, 목적, 주요기술,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사업보고 및 의견 등을 수렴하였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16년 SKT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구축·개통한 IoT 전용망을 활용한 사업이며, 대구시 상수도 원격검침 확대를 위한 검증 사업이기도 하다. 대상지역은 대부분이 산악지역으로 형성되고 자연분락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시 가방(backpack) 앞으로 메기 백허그(Bag hug) 캠페인을 「행복한 대중교통 만들기」를 위한 신교통문화운동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 붐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승객들이 멘 백팩이 버스나 도시철도 내 통로를 가로막아 뒷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려는 의도는 없으나 방향전환이나 이동을 하다보면 타인에게 해를 입힐 수도 있고 실제로 등산가방에 꽂힌 스틱에 의해 상해를 입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한다. 따라서 부산시에서는 대중교통 안에서 상대방에 대한 양보와 배려를 통하여 서로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줄이고, 웃으며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의 대시민 홍보를 위해 초·중·고·대학교, 구·군,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버스와 도시철도 내 안내 방송,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행사시 캠페인도 병행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행복한 대중교통은 배차간격 조정, 교통수단의 깨끗함 등 외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