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축물 관련 증빙서류가 없거나 무허가건물인 경우 전기사용신청은? A. 전기 공급은 원칙적으로 적법한 건축물에만 이뤄지며 건축허가(신고)서 사본, 건축물관리대장, 건물등기부등본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서류를 제출할 수 없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무허가 건물건축물 확인서 제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건물 및 건축허가(신고)제외 고객(모래 및 골재채취장, 광산, 간이 상수도, 농사용지하수 등)은 토지대장, 공급정지동의각서 제출 및 보증금납부. 컨테이너 등 조립식 가건물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필증을 제출하면 된다. (공급정지동의각서 : 관련법규에 저촉,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전기공급정지 요청이 있을 경우 이에 응한다는 내용의 각서) ※ 계약전력 5kW 이하 건조물은 제출 서류가 필요 없으나 배전설계 및 송전 시 위법건축물 여부를 확인 후 공급 한다. ※ 다수인의 민원이 야기될 수 있는 집단무허가건물, 아파트, 연립주택, 도로변지역, 그린벨트지역과 종사용 외 용도로 무단변경사용 우려가 있는 비닐하우스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후 처리한다.
최근 용인 지역 내 공사 현장이나 공장 등을 상대로 용인신문사 또는 용인신문 제호와 유사한 신문사 기자를 사칭한 사이비 기자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저희 용인신문사 임직원은 취재를 명목으로 공사현장 등을 방문해 금품 요구 및 광고 영업행위 등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용인신문사 기자를 사칭, 취재를 명분으로 금품 또는 광고를 요구받은 사례가 있거나 이 같은 사례를 알고 계신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전화 031-336-3133.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4%) 반영으로 올해 4월부터 국민연금을 4% 인상 지급한다. 이에 따라 매월 받는 연금액에 따라 월 1000원~5만4000원까지 늘어난다. 직장 은퇴 후 1995년부터 월 21만4440원의 국민연금을 수급했을 경우 해마다 물가변동률만큼 수령액이 늘어 지난해 월 40만440원이 됐다면 올해 4월부터는 4%(1만6010원) 인상된 41만6450원을 받게 된다. 기본연금 뿐 아니라 부양가족연금도 연간 금액을 기준으로 배우자의 경우 23만6360원, 자녀부모의 경우 15만7540원으로 인상된다.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 소득 상승을 반영, 보험료 부과와 연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선도 높아졌다. 하한액은 월 23만원에서 24만원, 상한액은 375만원에서 389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자가 납부할 보험료는 월 소득 24만원 미만인 경우 최대 810원, 375만원 초과자는 최대 1만2600원까지 늘게 되며 노후에 받는 연금액도 함께 증가한다.
지난 20일 삼성에버랜드 홈브리지 내 캐빈홀에서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의욕과 복지증진,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 장애인협회 관계자와 지역 내 장애인 등 600여명이 참석해 공연 관람과 감사패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와 삼성에버랜드가 후원하고 용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 용인시 장애인복지관, 시설, 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초청공연, 에버랜드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삼성에버랜드가 장애인들에게 무료입장권과 놀이기구 3종 이용권을 제공, 참석한 장애인들은 자원봉사들의 도움을 받아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학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손해를 보고 설움을 겪는 일은 다시는 없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여러분도 스스로 자활할 수 있다는 굳건한 신념과 적극적인 의지를 갖추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오늘 장애인 모
■ 떠넘기기 몸살 앓는 기흥저수지 녹조현상과 악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기흥저수지의 수질개선 사업이 관련 기관들의 무관심과 책임 떠넘기기 때문에 지지부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는데. 기흥저수지가 악취와 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관리당국인 용인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며 네 탓 공방을 펼치고 있어 수질 오염개선 작업은 지지부진한 상태. 기흥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해 농어촌공사와 용인시는 시민들로 구성된 기흥호수위원회와 함께 기흥저수지 살리기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있지만 두 기관은 기흥저수지의 수질 개선 주체를 놓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상황. 이에 한 시민은 저수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서 자전거 도로 이용 등 여가 생활은 물론이고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엔 일상적인 활동까지도 힘들다며 용인시와 농어촌공사의 이런 태도에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한 숨만. ■ 동질성? 아니 이질성? 광교신도시의 지구단위계획에는 광교신도시의 모든 건축물은 색채적용 및 지침이행에 대해 색채심의를 받도록 한다고 명시돼 있다는데. 이는 색채심의를 통해 지역 동질성 형성 및 건축주들의 가구 수 분할, 불법 용도변경 등 주거환경
■ 정치불신 선택의 어려움 지난 11일 진행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용인 병선거구 개표도중 발견된 무효표다. 한 장은 출마한 세 후보 모두에게 기표했고, 또 한 장은 어느 후보에게도 기표하지 않았다.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현 정치권에 무척 할 말이 많았던 유권자인 듯하다. 하지만 참정권은 국민의 가장 큰 권리인데 . ■ 무서워서 못가겠네 지난 11일 아이들을 데리고 기흥구 D동 이마트를 갔던 A씨는 남자 둘이 주먹다짐을 하고 있고 여자 둘이서 한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무서운 광경을 목격. 싸움 발생 이유는 자기 아이가 다른 집 아이에게 맞자 화가 나서 때린 아이의 동생 머리를 술에 취한 아이 아빠가 힘을 다해 때려 아이들 싸움이 어른싸움으로 번진 것. 사람들이 떼로 몰려들어 말리고 난리가 났지만 달려온 사무실직원은 달랑 3명 뿐이었다는데. 주말이여서 사람도 붐비고 마트 안에서 싸움이 벌어졌지만 이마트 관계자들은 속수무책인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 A씨는 이마트 책임자 분들 마트에서 어서오십시오 인사하는 남자 분보다 그런 사건에 대응할만한 인력이나 갖췄으며 좋겠다고 쓴 소리. ■ 대리기사도 사람이다 용인지역의 한 대리운전업체가 업무지시에 항의했
■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6일 시장실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다가 부상을 입은 의로운 청년 김요섭군에게 의상자 증서 전달 ■ 김성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오는 17일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리는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개최 할 예정. ■ 서현상 용인교육지원청장은 지난 5일에서 6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도서관담당자 연수를 실시. ■ 전광택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12일 청렴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고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 수렴. ■ 이경숙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은 오는 17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 될 제7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할 예정. ■ 김규영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지난 12일 풍덕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연합회 임원 정기회의를 열고 현안 토의. ■ 김선애 신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는 18일 원삼면 새빛요한의 집에서 지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 ■ 장영호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3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사항 논의. ■ 김희배 중앙동사랑회장은 오는 18일 처인구 양지에 위치한 에코그린 펜션에서 회원들과 현안사항의 논의하는 회의 개최 예정. ■ 김창기 용인시농악보존회
기흥구보건소가 4~9월까지 보건교사가 없는 성지서농지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교육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의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인 생태문화학교가 5~10월까지 18강좌 교육을 위한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농동은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지 1265㎡에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수지구보건소가 오는 19일까지 고혈압질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예방, 치료, 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혈압 교실을 운영한다. 신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신봉2통 마을회관 앞 도로변 200m 구간에 연산홍 400주를 식재했다. 양지면이 42번 국도변, 17번 국도변 등에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3만2000본을 연차적으로 식재, 꽃누리길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12일 처인구 백암면 상촌식품에서 궁중장을 재현하고 전통장류의 제조과정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어육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원 30여명은 지난 9~10일 이상두 부회장이 제공한 1701㎡의 경작지에 불우이웃돕기
Q 오늘 전기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언제부터 요금이 자동출금 되나요? A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정상 신청접수완료 후 약 26일 후 도래되는 납기일부터 자동이체가 개시 됩니다. 고객마다 검침일과 요금 납기일이 다르고 자동이체 신청에 따른 금융결제원의 승인이 다르게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사이버지점을 통하여 전기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시면 당장에 입력사항에 오류가 없는 경우 한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접수 처리를 하고 자동이체 처리완료라는 메시지를 SMS를 통하여 알려드립니다. 이는 정확히 한전에서 자동이체 접수 처리를 완료하였다는 의미이며 당장에 발생한 전기요금을 자동이체로 인출하겠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또한 금융결제원 확인 결과 계좌번호나 신청고객정보가 잘못되어 추후에 오류가 발생하여 전기요금 자동이체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청고객이 정확한 계좌번호와 고객정보를 입력하셨다면 늦어도 신청 후 약 26일 후 도래하는 납기일에 해당하는 전기요금부터는 자동이체로 전기요금이 납부됩니다.
노령연금을 1년씩 늦게 받을 때마다 일정 비율을 가산해 지급받는 연금을 말합니다. 즉, 현재 일정한 소득이 있거나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국민연금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아 추후로 미루고 싶을 때 이용가능한 제도입니다. 현행 연기연금제도는 연금을 수령하고는 있지만 만65세 이전 월 평균 일정금액 이상의 소득이 있어 연금액이 일부 감액 지급되는 재직자 노령연금 수급권자(60세이상 65세미만)만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2012년 7월 1일부터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따라 모든 노령연금 수급권자들의 연기연금 신청이 가능해집니다(다만 60세미만의 조기노령연금, 특례노령연금 수급권자 제외) 현재는 연금 연기에 따라 1년당 연금액의 6%(월 0.5%)가 가산되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7월 1일부터는 가산율이 높아져 연기 1년당 연금액의 7.2%(월 0.6%)가 가산되어 5년 연기 시 연금액을 최대 36%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 문의 :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288-1311
기흥구보건소는 유축기 무료대여, 모유수유교실, 교육자료(DVD) 대여 등으로 우리 아기에게 엄마 젖먹이기 프로젝트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식목일을 맞아 용인자연휴양림에서는 용인시민 내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시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7년생 편백나무묘목 3000본을 심었다. 용인청소년자원봉사단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4층 로비에 그린 벽화가 시설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소방서가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기반 조성으로 관리체제를 구축,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2012 소방안전관리 능력평가를 실시한다. 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암리 농촌테마파크 일원에서 환경교실, 문화해설탐방 등 9개 체험과정으로 농업농촌체험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운송사업종사자 관련 단체회원으로 구성된 민간계도요원 20명을 위촉, 4S(SmileSimpleSpeedSoft)운동을 펼친다.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응,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관리, 취미교육, 환경개선 등 농촌 건강장수마을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2012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조정과 유도를 개최
■ 게리멘더링에 대한 분노 21세기판 게리멘더링의 표본이라는 비난이 쏟아진 기흥구 동백동과 마북동 주민들의 투표 거부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다고. 총선 후보자들은 싸늘한 민심 잡기에 고심 중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다는데.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행정구역과 지역특성을 무시한 채 용인시 갑 선거구인 처인구에 기흥구 동백동과 마북동을 붙인데 대한 주민 불만이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것. 용인시 갑 선거구 후보자들은 선거유세를 위해 용인시 을 선거구를 지나야 하고 유권자들은 자신들 선거와 무관한 유세차량을 매번 봐야하는 상황이라고. 한 유권자는 후보자가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고 소중한 한 표도 포기 하겠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 괴문서의 정체? 한미 FTA는 한국에는 백해무익하고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식민협정이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 수십 장이 살포돼 경찰이 내사 중이라는데. 이 전단지는 기흥구 구성동과 마북동의 빌라와 아파트 등 주택가를 중심으로 38장이 뿌려졌다고. 한미 FTA는 한국엔 백해무익, 미국을 위한 식민협정 사기극이란 제목의 이 전단지에는 농축산업 붕괴, 공공서비스 민영화, 자영업 몰락 등과 관련한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