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의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원식). 지난 2001년 용인에서 처음으로 역삼동과 중앙동 2개 동에 주민차치위원회가 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주민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역삼동주민자치위원회는 각종 문화, 여가 프로그램과 복지 분야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2004년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국내 최초로 주민자치위원회 간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 범위를 넓히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속초시 주민자치센터 합동연수회에 참가, 우수사례를 발표해 용인시를 대외적으로 알린 것은 물론 이 일은 재래시장 간의 교류로까지 이어졌다. 한 위원장은 “항상 주민을 섬기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각오로 일 한다”며 “위원장 혼자는 이룰 수 없는 일이었기에 함께해준 위원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위원장 외 24명이 4개 분과(주민자치, 인보복지, 향기나는마을조성, 문화체육분과)의 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 위원회 조직 쪾위원장 한원식 쪾고문 조성욱 박기동 쪾부위원장 남상희 쪾감사 신의식
지난 7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용인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신한철)가 주최 및 주관하고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 주호무역에서 후원하는 제 12회 용인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됐다. 총 16개 클럽 5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본 대회에는 이성식 경기도 배드민턴연합회장과 배드민턴 관계자 및 서정석 용인시장, 박준선 국회의원, 조봉희 경기도의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등 인사가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신한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복식경기인 생활체육 배드민턴이 나와 내 파트너가 힘을 합쳐야 경기가 잘 풀리듯 우리 삶도 서로를 위해 함께하는 보람 있는 인생으로 만들자”며 “용인시가 선진 체육도시로 거듭나도록 동호인들의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한편 서정석 용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왕성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정신을 함양하자”며 “이런 정신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후 3군사령부 의장대의 시범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7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포곡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원)는 포곡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포곡제일교회가 전달한 쌀은 지난 추수감사절에 성금을 모금해 준비한 것으로 20㎏짜리 쌀 100포대가 마련됐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포곡읍 관내의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연말에 훈훈한 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용인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신한철)가 주최 및 주관하고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 주호무역에서 후원하는 제 12회 용인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됐다. 총 16개 클럽 5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본 대회에는 이성식 경기도 배드민턴연합회장과 배드민턴 관계자 및 서정석 용인시장, 박준선 국회의원, 조봉희 경기도의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등 인사가 참여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신한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복식경기인 생활체육 배드민턴이 나와 내 파트너가 힘을 합쳐야 경기가 잘 풀리듯 우리 삶도 서로를 위하여 함께하는 보람 있는 인생으로 만들자”며 “용인시가 선진 체육도시로 거듭나도록 동호인들의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한편 서정석 용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왕성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정신을 함양하자”며 “이런 정신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개회식후 3군사령부 의장대의 시범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1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복지시설인 무법정사와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교육 및 자립생활 지원기관인 양지바른(우주)에 따뜻한 성금이 전해졌다. 이는 유니온 숙녀회(회장 조미)에서 일일찻집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훈훈한 정을 나눈 하루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일 유니온 골프연습장(대표 이진수)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유니온 숙녀회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하여 모은 것으로 조미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따뜻한 시선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온 숙녀회는 3년 전에 결성된 골프 동호회로 현재 회원은 18명이 활동 중이다.
지난 2007년 용인시 농협쌀공동사업법인(대표 전병옥)으로 RPC가 통합된 이후 용인통합RPC는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RPC 대표브랜드 품질평가에서 10위로 입상한 것을 비롯해 백암, 원삼의 1단지와 남사의 2단지 등 고품질 쌀인 G+라이스단지는 2개소가 되었고 총 농가 참여 규모는 993농가며 사업면적은 1160ha에 이르게 됐다. 특히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2008년 쌀 생산 계열화사업에서는 ‘NHQ농협인증 쌀’에 선정되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GAP인증도 취득했다. 용인 백옥 쌀의 품질이 급격히 향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또 다른 증거는 농 식품부가 선정하는 2008년 고품질 쌀 생산 및 경영개선 우수단지 평가에서 백암, 원삼 단지가 우수단지로 선정돼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용인시 농협쌀공동사업법인의 전병옥 대표이사는 “이러한 좋은 결과는 어느 누구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경기도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협, RPC, 생산농가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품질 용인백옥 쌀 생산의 굳은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말했다. 특히 작목반장 회의 결과 우수단지선정으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10일 구성농협 3층 지역문화 복지센터에서 주부대학 총동문회의 올 한해 동창회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송년 행사를 가졌다.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주부대학 총 동문회원들은 올 1년 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으며 보다 발전적인 2009년도를 준비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중추절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고등학교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한편 7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저축은행계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는 세람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만)! 지난 2006년 11월 13일 개점해 2년 만에 수신과 여신 5백억을 넘긴 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지점장 조원래)의 안정적인 운영방법과 경제위기 극복비결 에 대해서 물었다. 조원래 지점장은 “지역 내 밀착 운영을 위해 용인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동참했고 영업 전략인 ‘소액 다 구좌 정책’과 본점 김성만 대표이사의 전략인 ‘느리지만 안정적인 성장 추구’에 발맞춰서 급하지 않게 영업한 점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기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내인테리어를 개선했으며 직원들의 예절교육을 통해 부모와 이웃을 대하듯 고객을 모시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지점을 개점한지 1년7개월 만인 올해 6월 결산 시점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용인지점. 그러나 조지점장은 용인의 이같은 성장은 이천본점의 모범적인 경영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우선 창업주인 이재용 회장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20년 동안 누구보다 많은 부동산 관련 지식이나 정보, 자금력이 있음에도 투기적인 부동산 거래를 지금까지 한 건도 하지 않았다는 자긍
21세기 용인여성CEO는 지난 3일 생수사랑회와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훈훈한 정 2004년에 창립한 용인여성CEO는 용인에 사업장을 둔 CEO 모임으로, 창립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장애인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 및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5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평생의 소원인 결혼식을 올려주는 무료합동 결혼식을 개최해오는 것을 비롯,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시각장애인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생 1명을 선정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는 것은 물론 연말이면 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순자 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음을 회원 모두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2개월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추진한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용인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에 성금과 성품 등을 집중 모금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는 캠페인이다.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 사회단체, 종교단체, 기업체, 기관 등은 시청, 구청, 읍면동 주민생활부서에 접수해 기탁하면 된다. 용인시의 11월 1일 현재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정, 긴급지원 대상자 등은 8732명 5656세대이며 사회복지시설은 74개소가 있다.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면장 권영탁)은 지난달 24일과 25일에 관내 5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 100여세대에 김장김치 1000포기를 선물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농업경영인회 회원 및 모현농협 직원 등 이 참여 했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동장 오효근)은 지난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는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가 비용을 지원하고 통장협의회가 노력 봉사를 주관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21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나서서 죽전 1동 내 38개 경로당과 홀로어르신 40여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