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행은 안하고 서두름 없이 아파트 내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겠습니다. 참솔토토어린이집(원장 이해정)은 지난 2006년 9월, 기흥구 중동 참솔마을 월드메르디앙아파트 주민복지시설 1층에 문을 열었다. 4세, 5세, 6세까지 3개 반을 운영하며 아이들 연령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고집하는 이해정 원장은 4세반부터 7세반까지 운영하면 주로 7세반을 중심으로 교육하기 쉽다며 더 중요한 교육은 4세 때 이뤄지며 모든 연령에 따른 적합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어린이집 행복한 어린이라는 원훈에서 잘 나타났듯이 이 원장은 아이가 편한 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인성교육, 개별화교육, 창조교육, 전인교육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인간교육,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재교육을 중점으로 사랑 넘치는 창조적인 새 시대 리더가 되도록 교육목표를 세웠다. 교사의 질은 아동의 질을 넘지 못한다. 이해정 원장의 교육 고집은 교사들에게도 철저하다.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마음, 아이들을 충분히 감싸 안을 수 있는 심성을 가진 교사를 추구한다. 엄마 품을 떠나 처음 접하는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적게 하려고 엄마 같은 교사가 될 것을
용인시 새마을회(회장 황창영)는 지난 22일 용인 경안천 둔치에서 뉴 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경기도 실개천 살리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는 용인 한화콘도에서 치러지는 경기도 새마을회장단 연찬회에 앞서 실시한 행사로 이재창 중앙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시도 새마을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창 새마을회 중앙회장은 물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그래서 발원지 실개천부터 청결하게 하는 오늘 행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뜻 깊은 행사로 경기 새마을회의 활성화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개막식을 마치고 경안천 주변정리와 청소에 함께했다.
세람저축은행(은행장 김성만)의 지역사회 환원, 지역 내 우수인력 육성을 위한 장학행사가 7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 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지점장 조원래)에서는 용인지역 내 장학금 수혜학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행사는 용인이천 지역 17개 고교 2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진행됐으며 추천받은 학생들은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조원래 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돼 앞으로 바르고 훌륭한 삶을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지역 내 인재양성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건설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주민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처인구 고림동에서 향음예술원(이사장 이인영) 개소식 행사가 열렸다. 향음예술원은 김창기씨를 단장으로, 용인에 사물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치부와 초중고대학생 및 전문인, 일반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사물놀이를 교육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시도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의 의미를 새겼으며 사물놀이 단원들의 시범 공연은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인영 이사장은 연주자가 열심히 하고 재주가 뛰어나도 관중 호응이 없으면 빛이 바랜다며 관람자들의 박수와 호응이 연주자들에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총장 최성식)은 전국대학 최초로 자기계발과 취업전략이란 과목을 신설했다. 이 과목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아발견, 자기계발의 동기부여와 인간관계 능력향상 및 성취동기개발로 자신감 증대, 대학생활 적응능력배양 등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목적으로 전문기관강사에 의뢰해 진행하며, 운영은 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1학점을 부여하는 교양과목으로 운영한다. 내용은 자기분석, 생활예절, 프리젠테이션 및 커뮤니케이션, 21세기가 원하는 리더, 대인관계 향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민선 담당교수는 신입생들이 타 대학에 없는 취업전략을 수강하면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 및 학습의욕이 높다며 서로 발표하려는 등 적극적인 수업 참여태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명지대학교 내 시립테니스장에서는 용인시테니스협회(회장 이영환)가 주최 및 주관하고 용인시와 시의회,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 21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노진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 격려했으며 이영환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인 꿈나무 육성기금을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용인고등학교에 각각 전달했다.금배부 24팀, 은배부 36팀, 동배부 86팀이 참가한 이날 경기에서, 금배부는 기흥클럽 김학윤 선수와 상미클럽 박진우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했으며, 은배부는 구성클럽 강건중 선수와 허진원 선수가, 동배부는 청우클럽 송원우 선수와 정상엽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