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BIFC 금융강좌”를 6월 21일(수) 오후 2시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KSD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IFC 금융강좌는 부산지역 내 13개 금융기관들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부산시민의 금융지식 및 자산관리 역량제고’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각 기관별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소액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한 의결권 행사와 전자투표 제도’라는 내용으로 회사의 주인인 주주로서 가장 큰 권리인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과 특히 매년 3월 특정일에 집중적으로 주주총회가 개최되어 의결권 행사가 어려운 소액투자자가 전자적으로 안건에 투표할 수 있는 전자투표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의 BIFC 금융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www.be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강남구에 소재한 탄천물재생센터에 추진한 복개공원 사업을 준공하여 복개공원을 ‘일원 에코 파크’라는 이름으로 6월 19일(월)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탄천물재생센터는 강남구 개포로 625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4단계) 사업은 2013년 10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약 3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탄천물재생센터 내 제2처리장 상부 33,978㎡를 복개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서울시는 악취 등으로 인해 기피시설로 인식된 물재생센터 주변 지역 생활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탄천물재생센터 주민협의회 등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주민 밀착형 생활시설인 복개 공원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4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복개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99년부터 ’09년까지 1~3단계 복개공원화 사업을 통해 총 76천㎡를 복개하여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녹지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 바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일원 에코 파크 내에는 다
(용인신문) 의료취약계층 외국인주민의 무료진료를 제공하는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가 외국인주민의 건강증진과 이용편의를 위해 6월부터 치과진료 서비스를 매주 일요일에서 평일 야간까지 확대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남권글로벌센터 치과진료는 사전예약을 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만큼 이용자가 많아 주1회 진료로는 치료가 시급한 환자나 장기적 치료를 요하는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만 10세 이상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치, 우식 와동 충전 처치, 신경 치료, 불소 도포, 치아홈 메우기 등 다양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해야만 진료(일요일 14:00~17:00, 화, 금 19:30~21:00)가 가능하다. 아울러 서남권글로벌센터는 5월부터 상근 치과위생사를 채용해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센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서남권글로벌센터 김현경 치과위생사는 “향후 외국인거주 밀집지역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과 중도입국자녀 등 연령대별,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종 합강캠핑장에서 캠핑장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건설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와 세종합강캠핑장(http://www.sejong.go.kr/hapgangcamp.do)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 신청접수 : 6월 26일 09:00(월) ~ 27일 18:00(화) 신청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단, 세종시 홈페이지 회원 가입 필수) 행사내용 : 합강캠핑장 오토존, 웰빙존 무료개장 무료 개장 기간 동안 호수공원 내 캠핑트레일러 전시회가 펼쳐지며, 금강변 수상레저 체험장에서는 보트링, 바나나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6월 19일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교육 프로그램인 ‘제2차 소행성(소비자 행복성장) 가족캠프’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고 안전에 대해 교육받음으로써 소비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여름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활 속 화학제품 줄이는 방법 등 소비생활 속 안전을 향상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울산시 청사 견학과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가족 요리대회를 통해 부모 자녀가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순서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함께 생활 속 화학제품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모기퇴치제와 천연 섬유유연제, 클렌징오일 만들기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 방법도 배울 수 있으며, 물놀이 안전교육과 안전 퀴즈대회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캠프 기간은 오는 7월 13일(목)부터에서 14일(금), 1박 2일간 진행되며 초등학생(3~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지난 2016년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발포물성 예측기술을 활용한 발포 소재·제품 개발 지원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시·구·군 지역 내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지원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기업의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울산은 지역주력산업과의 연계효과가 높고, 최종 제품의 성능, 가격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발포소재산업(폴리우레탄, 원료인 폴리올 전국의 90% 생산)의 고도화를 위해 ‘발포물성 예측기술을 활용한 발포소재·제품 개발 지원사업’이 선정, 추진되고 있다. 사업비는 총 22억 8200만 원이 투입되며 (재)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기업지원(비R&D) ▲기술개발(R&D) 등 2개 분야로 구분하여 지난 2016년 4월 착수, 오는 2019년 1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1차년도 사업 추진 결과, 기술지원(88건, 예측 기술지도/분석지원 등) 및 사업화지원(18건, FTA 컨설팅/마케팅 지원 등)등의 기업지원으로 고용창출 16명, 매출증대 21억 원을 거뒀다. 또한 ‘저장안정성 및 점도가 우수
(용인신문) 울산광역시와 UNIST는 6월 19일 오전 10시 50분 UNIST 제4공학관(110동)에서 연구중심의 기존 ‘UNIST 게놈연구소’를 ‘게놈산업기술센터’로 기능을 확대하여 개소하고,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실증화를 위한 ‘관련 게놈 기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한다. ‘게놈산업기술센터’는 궁극적으로 게놈기반 원천기술의 상용화·산업화에 집중하고, 기업·센터·지역이 연합하여 수익성 창출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춘 코어 인프라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게놈산업의 인프라를 한 차원 높이는 비전을 염두에 두고 개소된다. ‘게놈산업기술센터’는 미국 MIT(메사추세스공과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의 융·복합 연구시설을 벤치마킹해 지난해 10월 준공한 2단계 BTL(연구공간 확충 임대형 민자사업) 연구동 중 하나인 UNIST 제4공학관(110동) 3층에 위치하며 면적 820㎡(248평) 규모에 게놈분석실, 습식실험실, 샘플저장실, 세포 배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의 역량을 보면, 최근 한국인 41명의 게놈서열을 통합하여 한국 공통 게놈 서열을 포함한 ‘한국인 참조표준 게놈지도(KOREF)를 공개’(Nature Com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6월 20일(화) 오후 3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 실무자와 구·군 의료 급여업무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수급권자·의료공급자의 합리적 의료관행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꾀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대구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 의료급여사업 제도 및 현황, 의료급여 사례관리, 의료급여 장기입원 심사연계 사업, 달라지는 의료급여기준, 대구시 의료이용실태 및 의료급여사업 내용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구시는 의료수급권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적정의료이용 유도를 목표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개별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약사회 ‘약물안전사용 교육단’ 과 협력해 구군별 수급권자 약물오남용 교육과,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실천 운동교실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의료급여환자의 부적절한 입원이 빈번한 것은 본인 부담금이
(용인신문) 성남시는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와 관련해 친환경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기간에 분당구 야탑동 맹산 생태학습원에서 13회 과정의 ‘아토피 환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전 신청하는 만 19세 이상의 아토피 환자나 가족 구성원 30명이 참여해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이론·실습 교육을 받는다. 유기농 녹차 입욕수, 감귤과 녹차로 피부 진정 미스트 만들기, 천연계면활성제로 보디클렌저 만들기, 어성초, 백수호 성분의 한방 샴푸 만들기가 이뤄진다. 유용 미생물 추출수, 알로에 베라겔, 로즈힙 오일을 넣어 만드는 보습제와 유용 미생물 원액, 베이킹소다 등을 혼합한 천연세제도 만들 수 있다. 미강, 우유, 요구르트를 혼합 발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호박 오일로 비누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된다. 알레르기 전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강의도 마련돼 아토피 발생 원인과 관리요령을 알려 준다. 참여하려면 아토피 질환 증빙서류(성남시 홈페이지 참조)를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동관 5층 환경정책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용인신문)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4차 사업지구 민간사업자로 금호산업(주) 컨소시엄을 선정, 12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은 2,209세대로 다산지금A5가 2,078호, 하남덕풍이 131호다. 다산지금A5 지구는 도가 추진하는 따복하우스 중 최대 규모다. 경기도는 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 2,209세대 중 1,747세대를 신혼부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8월 중 금호산업(주) 컨소시엄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12월에는 다산 지금A5가, 내년 3월에는 하남덕풍이 착공에 들어가며 2019년 10월 하남 덕풍지구, 2020년 8월 다산 지금A5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도는 수원 광교 등 4개 지구 291호에 1차 민간사업자로 코오롱글로벌(주) 컨소시엄, 수원 망포 등 5개 지구 382호에 2차 민간사업자로 푸르지오서비스(주) 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나머지 3차와 5~7차 지구가 현재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으로 7월까지 모
(용인신문) IT 액세서리 전문 기업 워브코리아가 한국, 홍콩 글로벌 합작 브랜드 이바이(ebai)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베이식스(basix)의 휴대용 선풍기 2종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마블 보조배터리와 LED 셀카스틱으로 알려진 이바이에서 출시한 휴대용 선풍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 폭발에 대비한 과전류 방지와 안전성을 강화한 선풍기이다. 디자인부터 금형까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중국 저가형 선풍기와는 안전성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이다. 핸디형으로 디자인된 제품은 그립감을 향상시킨 러버 재질과 3단 조절 고출력으로 강력한 바람 쐬기가 특징이다. 신규 브랜드로 프리미엄 강화유리와 함께 선풍기를 함께 출시 한 베이식스는 안전성뿐만 아닌 특별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휴대용, 탁상용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2600mAh의 보조배터리 기능과 LED 라이트를 탑재한 스마트 휴대용 선풍기이다. 워브코리아는 최근 휴대용 선풍기 폭발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안전성과 매력적인 특징을 지닌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식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채널 한정으로 출시 기념 ‘무료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함께 과도한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생리와 같은 여성의 신체경험 및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등 십대여성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6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 일부 저소득층 십대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가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이 공론화 된 후 생리대뿐 아니라 십대여성의 성·건강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획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시 거주 저소득층 십대여성 청소년에게 지원 신청을 받아 9,200명에게 유기농순면커버 생리대 5개월분(중, 대형)을 거주지로 택배배송하면서 이들이 생리대뿐 아니라 건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파악하고 생리대 사용방법 및 성·건강 정보를 담은 수첩을 제작해 동봉한 바 있다. 이후에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생리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 및 캠페인 등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십대청소년에 대한 각종 연구 자료에 따르면 십대여성은 또래 남성에 비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십대여성은 십대남성에 비해 신체활동 및 격렬한 운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