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국토교통부는 ’17년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 2백만 대를 돌파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차가 5년 만에 35배 증가하는 등 폭발적 성장세와 레저문화 관련 캠핑카의 꾸준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17년 6월말 현재, 등록자동차의 수는 ’16년 말 대비 38만 5천 대가 늘어난 22,188,565대로서,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2.332명 수준이다. 전체 등록차량 중 국산차 대비 수입차의 비율은 92:8(2,041만대 : 177만대)로서 수입차의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6년 말 대비 수입차 비중은 7.5%→8.0%로 소폭 증가하였다.)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관련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차의 등록현황을 보면, 2012년 6월말 458대이었던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2017년 6월말에는 15,869대로 5년 만에 약 35배 증가하였다. 세컨드카(Second Car)로서 전기차의 보유도 증가하여 전기차를 세컨드 카로 등록한 승용자동차의 소유자는 2014년에 335명이었으나, 2017년 6월말에는 3,896명으로 약 11배 증가하였으며, 전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이시이 케이치)은 7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한국 제주도에서 ‘제32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및 ‘2017 한일관광교류확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양국 간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제32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는 문체부 황성운 국제관광정책관과 일본 국토교통성 카와라바야시 야스토 심의관을 대표로, 양국 관광공사, 관광업 계 및 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에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정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한일 관광교류 확대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한다.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관광올림픽 추진 현황을,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규슈 관광 현황과 규슈 관광 추진 기구의 추진 체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교류의 역사와 현황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목표인 ‘한일 관광교류 천만 명’ 달성을 위한 양국 올림픽 계기 협력 강화, 지방관광 활성화 등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 최근 사회 변화에 따른 국민의 휴식권으로서 관광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국 교류 증진 및 환대 분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13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강성기 행정복지국장과 김복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 자활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촌동‘달빛가득카페’개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남부지역자활센터의 ‘달빛가득카페’ 수탁·운영은, 세종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이 공공시설 내에 처음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이번 수탁·운영은 2017년 6월부터 향후 3년간 이어지며, 재공고 등의 절차를 통해 연장여부가 결정된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7월 남부권역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소한 이후 8개 사업단에 27명의 자활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아 12일(수)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지킴이인‘그린리더’들과 함께‘쿨맵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쿨 맵시 :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시원하고 멋스러운 '쿨(Cool)' 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어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쿨맵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은 더 길어질 뿐 아니라 더 더워지고 있으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어 일반 정장 착용 시보다 체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여 체감온도를 2℃ 낮출 수 있는 쿨맵시 착용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냉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구 대전시 기후대기과장은“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맴시를 갖춘 쿨맵시 착용은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쿨맵시 실천에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신문)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7월 13일(목)부터 9월 10일(일)까지 테크노산단 ~ 남부순환로 간 도로개설 중 남부순환도로(갈현마을 ~ 시립문수궁도장 입구) 확장구간에 대하여 포장 공사 L=1,060m, B=29m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있는 테크노산단~남부순환로 간 도로개설 공사로, 남부순환도로 가·감속차로 설치와 기존 도로의 노후화 개선에 따른 공사이다. 이번 포장공사는 대형차량 등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인 점을 고려하여,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에 지장이 없도록 1개 차로씩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및 공단 등을 이용하는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 개선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등 최적의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공사로 인해 다소의 소음·진동과 차량통행에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민생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구현’을 민선 6기 후반기 민생경제 정책 추진 방향으로 잡고, 이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 전문 상담위원들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민생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의 공식 운영을 선포할 발대식은 13일(목) 오후 2시, 권영진 대구시장, 최광교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장상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장, 장경훈 칠성종합시장상가연합회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성시장에서 개최된다. 칠성시장은 권영진 시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14년, 첫번째로「민생현장 소통시장실」을 열어 대구시와 칠성시장 상가연합회, 건물주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식자재마트 진입을 막은바 있는 매우 의미가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발대식에서는 전문상담위원으로 위촉된 24명의 위원을 대표해 송종호 경북대 교수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전문상담위원과 북대구세무서 납세2과 주무관이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법률, 세무, 노무, 경영, 시설 등 전문 상담을 시작으로 향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상담실은 정례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
(용인신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는 폭염등의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대책으로 인천시「도시숲 피톤치드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가까운 산과 공원으로의 가벼운 산책이 매우 효과적임을 과학적인 자료를 통해 밝혔다. 숲에서 방출되는‘피톤치드’(Phytoncide)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산림향으로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과 심폐기능 강화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인천지역 도시숲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계양산, 청량산) 4개소를 대상으로 생리활성물질 (피톤치드류, 음이온)과 기상인자(온도, 습도, 일사량)등을 측정하여, 길어진 여름과 폭염피해의 확대로부터 시민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인 4개 도시숲 피톤치드류 농도는 최고 1461 pptv, 평균 375 pptv 였으며, 이는 지리산 등 전국 유명 삼림욕장의 대기 중 피톤치드 검출량 172 ~ 964 pptv (2008년 기준)과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 인천의 도시숲 가치가 재평가 되었다. 또한, 도시숲은 여름 한낮의 도심보다 평균 3~7 ℃ 낮고, 습도는 9~23 % 높아 1인당 생활권 도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한국할랄인증원과 MBN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늘 9월부터 매주 400명 정도의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프로그램에 부산투어 일정이 포함되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은 최근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줄어든 중국 관광객의 빈자리를 채우고 신흥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17억 무슬림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슬림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조기에 구축하고 무슬림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것이다 MBN 등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주최 측에서는 국내호텔, 식당, 제품, 관광지(지자체) 등과 할랄인증 및 업무제휴를 진행하는 한편 관광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이슬람무역개발센터,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할랄심의회 등 주요 VIP 20여명의 사전 답사를 7.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답사에 참석하는 VIP들은 7.16일 입국하여 서울에서 ‘Korea Halal Summit 2017’ 행사에 참석하고 7.18일 부산을 거쳐 경주로 이동할 계획이며 부산에서는 환영오찬 후 누리마루와 신세계백화점, 영화의 전당 등을 둘러볼 예정
(용인신문)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 gg.go.kr)에서는 개장 16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16일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는야 구매왕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경기사이버장터 best of best ▲우수상품 일일한정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경기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가격 할인행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는야 구매왕’은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16명을 선정해 경기사이버장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마일리지를 총 121만점을 제공한다.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에서는 행사기간 내 회원가입 후 사은품 신청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만2,000원 상당의 갯벌파래김 도시락세트 상품을 증정한다. ‘경기사이버장터 best of best코너’에서는 지난 16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고품질 안전 농·특산물의 대명사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MD가 추천하는 상품들을 카테고리(경기미, 김치/전통장류, 농산물, 축산, 가공, 건강)별로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용인신문) 씨티은행은 미국동부시간 6월 29일 오전 11시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기업의 북미지역 수출 및 해외투자에 필요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동 건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과 씨티그룹 북미지역 CEO인 윌리엄 밀스(William Mills)간의 서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한국기업들의 북미지역 수출활동 및 해외투자활동 지원을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씨티은행 간의 금융협력관계 강화, 북미시장의 프로젝트 경험 및 노하우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확대 등이다. 이와 관련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유명순 수석부행장은 “이번 양해각서체결을 통하여 씨티은행 북미지역의 탁월한 역량 및 우수한 금융 주선능력을 바탕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선박, 항공, 발전, 석유화학 등의 수출 금융 지원 분야에서 전 세계 65개 이상 수출신용기관들과 협력하여 금융주선업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P2P 투자 플랫폼 ‘펀펀딩’이 한국P2P금융협회의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해 지난달 20일 신규 회원사로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P2P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5월 P2P 가이드라인 시행이 맞물리면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요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한국P2P금융협회가 회원사 승인 요건 추가를 통해 위험 업체를 더욱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회원사 여부는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할 기준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추가된 승인 요건은 △제3자 예치금 관리 시스템 △연체율 및 부실률 공시 △투자 위험 고지 △가이드라인 기준 준수 △업체 실사 등이며 현재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로는 약 50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펀펀딩은 부동산 건축자금 상품으로 시작해 공공기관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공공기관 채권 담보 상품 전문 업체로 연이은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P2P 투자 플랫폼 펀펀딩은 7월 10일 오픈한 제119호 상품까지 성황리에 마감하며 누적 대출액 127.8억원, 평균 연 수익률 15.3%, 연체율 및 부실률 0.0%, 상환율 72.
(용인신문) 동명대는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의 일환으로 8월 19일(토)부터 1박 2일 동안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부산지역 40가족(총 80명)을 대상으로 ‘2017스마트쉼가족캠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폰 사용을 일절 않으며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기는 것이다. 이번 ‘스마트쉼 가족캠프’는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멀어진 가족관계를 회복토록 하기 위해 1박 2일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채 △스포츠 클라이밍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는 방법 발표 등을 펼칠 예정이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는 7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 공식 페이스 북페이지’또는 동명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