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광장 썰매장 개장. . . 씽씽 '웃음꽃'
용인시청 광장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올 겨울에도 개장한 썰매장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이어진 학생들의 방학 이후 이용객들이 눈에 띄게 늘고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튜브 미끄럼틀은 인기 만점의 굿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썰매와 미끄럼틀을 타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 모습처럼 용인시민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한 2017년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