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글로벌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의료기기 개발과 규제의 조화’로 최신 의료기기 기술개발 동향과 미국, 브라질 의료기기 제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 메가트렌드 및 최신 의료기기 기술개발 동향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에 대한 미국 제도의 이해 ▲컴퓨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대체 방안 ▲미국 FDA 디지털 헬스 프로그램 ▲브라질 의료기기 인?허가제도 소개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의료기기의 기술개발 동향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제2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 준비사무국으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http://www.imdcf.com)으로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 등록 등 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준비사무국(hochema@naver.com 또는 02-335-5527)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내 의료기기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브라질 규제당국자들과 6월 21일까지 ‘한-브라질 G2B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브라질 의료기기 규제현황 및 산업현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
(20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1일 롯데씨티구로)와 의료기기 등 시험검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삼성서울병원 현장방문(21일)으로 나눠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