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제 33, 3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원근 지역 로타리안들이 참석했다.
김성근 이임회장은 “정상을 지키는 것은 성취하는 것보다 힘들다”며 “오늘의 영광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명문 신갈클럽의 영예를 다 같이 누릴 것”을 당부했다.
김성근 이임회장은 임기동안 매칭그랜트사업 활성화와 봉사단체에 승합차량 전달 및 재단기부 지구 내 1등, 한국장학문화재단 기부 1억원 등 실적으로 3600지구 내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제 34대 변영권 취임회장은 “변화와 도전은 21세기의 트랜드”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 봉사의 대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변영권 회장은 ‘변화와 혁신, 화합하는 클럽, 주회 활성화, 주민과 함께하는 클럽, 기존 로타리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운영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