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 용인 처인구지부(지부장 송병우)는 지난 25일 백설컨벤션웨딩홀에서 제 4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학규 시장을 비롯해 이상철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 음식업 경기지회 임원 및 수원, 평택, 성남 등 인근지역 지부장, 용인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송병우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기치 못했던 악재들이 겹쳐 외식업계 회원들이 겪어야했던 고통은 큰 재앙 수준이었다”며 “어려움 극복에 불철주야 애써준 회원들의 지혜와 리더십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