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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년사…다른 느낌

김학규 시장의 딱딱한 신년사
뒤로 줄 지으는 덕담 행렬

지난 3일 백설웨딩홀에서 각 기관 단체장과 기업체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병성 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시장, 국회의원, 의장 등 내빈들이 신년사가 이어졌다.
그런데 시정운영방안 등을 내용으로 한 김학규 용인시장의 신년사와 그 후 한선교·박준선 국회의원,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의 신년사가 무언가 많이 다른 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