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숨어피는 담배...

   

처인구 역북동의 한 주차장. 교복에 책가방을 맨 학생들이 차 뒤로 몸을 숨긴 채 담배를 피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일반청소년의 10%, 위기청소년의 11.1%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흡연경험이 있다고 한다. 매년 5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담배연기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 만 해도 62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으며, 니코틴은 아편 정도의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이제는 흡연문제가 어른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