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윤성균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수지문화복지타운 계획을 에너지 효율을 고려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1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데도 가능한 일인지 의문부호가 들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시행자인 삼성물산과의 재계약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이 예비조사에 착수하자 '재검토' 발언이 나온 것이 단순히 오비이락(烏飛梨落)으로 보일지도 걱정이다. 900여억 원에 달한다는 총공사비 만큼의 세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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