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네기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성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3기 이두희 전임 회장에 이어 박덕선 회장이 제4기 용인카네기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세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치러진 이임식에서 이두희 전 회장은 “‘열정의 꽃을 피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에 힘입어 대과 없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이임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형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된 취임식에서 박덕선 회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카네기 발전을 위해 미력 하나마 신명을 다 바치겠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한 목소리를 낸다면 우리 카네기는 단결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신영철 경기카네기원장을 비롯해 각 기수별 동문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지역 인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