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은 용인신문의 17번째 창간기념일이다. 성산신문을 거쳐 용인연합신문, 그리고 용인신문으로 , 제호는 바뀌었지만 용인 지역신문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다. 또 12월 8일자 용인신문은 지령800호를 돌파하게 됐다. 전국 지역신문에서도 손가락으로 꼽힐 만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신문은 독자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다. 독자여러분의 지도편달로 더욱 노력하는 용인신문이 될 것을 약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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