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수도권전역으로 확대됐다. 실제매매가를 기준으로 하던 대출이 본인의 소득과 재산,그리고 부채가 그 기준이 되는 셈이다. 부동산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한 조치가 대출받아 집을 구해야 하는 서민에겐 집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모양새다. 은행권에 막힌 대출문의가 제2금융권으로 이동한다면 편법,불법 대출에 대한 위험성도 증가될 것이다. 제2금융권에 대한 규제와 단속이 강화해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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