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결과 해당 상임위에서 ‘사업종료’ 조치할 것을 의결했던 영어마을 조성사업. 그런데 본 예산에 편성된 70억 원의 예산이 예결위에서 가결됐다. 문제는 이 문건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 된 것. “업무적 착오”라는 시의회 사무국의 해명은 뭔가 부족해 보인다. 논란이 지속돼 왔던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본회의에 상정된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의 2008 행감결과보고가 ‘착오’속에서 상정됐다는 것이 정상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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