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한나라당 경선관련 식당모임 4건을 사법기관으로 넘겼다. 식대를 낸 것으로 알려진 시의원 한 명은 고발조치까지 당해 추후 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 시의원은 한선교 의원이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마주쳤다고 말했다는데 과연 이 말을 믿을 사람이 있을지 더 의문이 가고 있다. 경선과의 연관성 조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기는 하지만 사법기관에서의 조사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처벌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제 경선도 끝났으니 분열된 지역정가를 봉합하는 데에도 열심히 나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