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지가에 의해 운영되던 무료급식소가 재정난으로 중단될 위기라고 한다. 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지원이 어렵다 하고, 장소를 제공중인 새마을회도 예산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따뜻한 밥 그릇이 생명만큼 중요한 그들일 수 있다. 장마철 성난 물을 보면서도 끊이지 않았던 이곳 무료급식소였다. 때론 평범한 노인이 지나가다 한 끼 드시면 어떠랴! 아직도 배고픔에 힘들어하는 노인들을 위한 이곳이 무료급식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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