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상국 후보, 청년들과 함께 유세활동

  • 등록 2014.05.29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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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 유치 및 비즈니스타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오는 6.4지방선거 유세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대학생과 청년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용인시장 무소속 김상국 후보가 자신만의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활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지난 28일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지모임인 ‘용인희망유세단’ 단원들과 함께 처인구 포곡읍 둔전농협 인근에서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제전문가로서 용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타워 개발계획을 공약했다.

이 공약은 외국의 자본을 유치해 2천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호텔과 컨벤션센터 건립 및 대형쇼핑몰을 건립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대학생과 젊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시가 직면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공약을 내세웠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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