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우체국, 장애인 암보험 무료 가입 지원

  • 등록 2011.11.30 10:34:39
크게보기

   

용인우체국(국장 정범채)은 용인시 지역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우체국 ‘어깨동무보험’의 무료 가입을 지원, 지난달 22일 보험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거 등록된 장애인 중 기흥구 하갈동에 거주하는 박아무개씨가 무료가입의 혜택을 받게 됐다.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은 최초 암 진단 확정 시 치료비로 1000만원을 지급하며 20년 만기 시에는 만기급부금을 지급한다.

정범채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에서는 지역사회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치료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문의 용인우체국 보험팀 332-0100)

박기정 기자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