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와 함께 ‘AI’도 왔다

  • 등록 2022.11.28 09:33:11
크게보기

 

 

[용인신문]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종계 농장에서 올들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또 청미천 인근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시와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4만 1396마리를 살처분 하고,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소독과 방역을 진행 중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고병원성 AI는 용인과 화성 등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총 18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겨울철 들어 청미천으로 날아든 야생조류 모습. (용인신문 D/B)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