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동, 불법쓰레기투기 20곳 안내판 설치

  • 등록 2018.05.03 0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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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홍연숙)는‘깨끗한 동네 만들기 캠페인’일환으로 지난 4월30부터 5월2일까지 불법쓰레기투기지역 및 쓰레기중점관리구역 20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안내판은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관리하고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동네를 깨끗이 가꾸어 나가는 환경문화를 조성하고자 설치됐다.

홍연숙 도담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담동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은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취약지역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상시적인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점검 및 ‘내 아파트 앞, 내 상가 앞, 내 학교 앞’은 내가 청소하기 생활화 운동도 전개하며, 현재까지 주민 200여명이 동참했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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