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8년 5월 중 30개사 3억556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 등록 2018.04.30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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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0개사 3억556만주가 2018년 5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7천619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2천937만주(25개사)다.

2018년 5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전월(2018년 4월, 1억7천497만주) 대비 74.6% 증가했으며 지난해 동월(2017년 5월, 2억7천169만주) 대비 12.5% 증가하였다.
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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