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11월 28일(화) 오후 3시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전국시 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시 도의회의장들과 함께 학교급식 비용 정부 지원, 지방의회 위상 강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지방의회의 당면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5건의 제출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광역시 도의회 의장들은 전라북도의회가 주관한 개회식에 참석한 후 제출안건 심의처리와 함께 지방의회 현안사항을 협의하였다.
류규하 의장은 “그간 대구시의회에서는 헌법과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법 제정 등을 통한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이 조기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