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8일(목) 오후, 광화문 광장(서울 종로구)에 설치된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관을 찾아 행사 관계자와 사회적 기업·청년몰 대표를 격려하고 행사현장을 점검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해부터 산업부-문체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쇼핑행사로, 쇼핑·관광행사, 문화축제가 어우러져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작년보다 ① 행사의 양적·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살거리·볼거리·놀거리가 넘치는 국민 체감형 행사로 만들고, ②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의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만들며, ③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유통분야 신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총리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관에 방문하여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홍보관에 참여한 국내 유일의 심야면세점인 두타면세점, 사회적 기업으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목화송이협동조합, 청년기업으로 생활한복을 판매하는 에올라타를 방문했으며, VR쇼핑 체험존을 방문하여 가상공간에서 쇼핑을 체험했다.